5마리중 븉어다니는 2마리가 있을겁니다.
그녀석들이 쌍입니다.
조만간 다시한번 산란을 할겁니다.
그러면 그한쌍을 뺀 나머지를 다른곳으로 옮겨주시고 산란상넣어주시면 번식가능할겁니다.

여유수조가 있다면 알붙이는 놈 포함 특징적인 2놈을 분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분리한다고 해서 바로 산란하는 것은 아닙니다. 크기나 생육기간이 비슷하다면 보편적으로 숫놈이 암놈에 비해
생식능력이 늦습니다. 암놈이 알바르고 먹고 하는 것 자체도 숫놈의 방정을 촉진시키는 촉매역할을 하기때문에 알 자주 바르더라도 신경끄시고 몇달 지내다 보면 방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산란을 성공한 후에도 치어보기까지는 적잖은 인내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몇번 경험 후에 치어를 보기 시작하면 지겨울 정도로 뽑아 주니 그때는 치어 살리는 것이 보통 까탈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여유 수조가 없다면 걍 5마리 같이 합사 시켜둬도 괜잖습니다.

저는 예전에 르하문다 번식할때 http://okdiscus.tistory.com/entry/산란과-환수방법 에서 정보를 많이넏었습니다.
디커 산란하고 부화하고 체착하면 정말 멋집니다. 모성에도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