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물밖으로 나와서 알을 붙이더라고요.. 수조 뚜껑 등...
알을 붙이더라도 습도 등의 여건이 안되서 말라버리거나 하면 하나도 부화 안되기도 합니다.
다음에라도 애플 알 붙인거를 보시면.. 따로 분리하셔서..
락엔락통 등으로 부화통을 만드시고 습도 충분하게 분무기로 뿌려가면서 관리하시면..
한 3주 정도 후에 부화가 되어서 꼬물거리면서 나온답니다 ㅎㅎㅎ

언젠가 마루하치님 올리신 사진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알을 붙인건 보지도 못했네요...지금도 가끔 한마리만 보입니다...
아마도 마루하치님 말씀처럼 말라버린듯 싶습니다..앞으로 자세히 들여봐야 겠습니다..ㅎ

애플이 알 붙이기 시작하면...끝이 없답니다; ㅋ 애플이 알덩어리가 좀 작아서 못봤을지도 모르지만... 거의보일텐데요...
물밖에서 덩어리로 알을 붙입니다...
처음 보시면 좀 징그러울거고요 ㅋㅋㅋ
그넘들 수분 안날라가게 수조 뚜껑만 잘 덮어주시면 알아서 잘 부화합니다
알의 부피가 점점 줄어들고 어느순간 좁쌀같은넘들이 돌아 댕겨요 ㅋㅋ
다만...한번 번식을 시작하면 끝이 없어서 처치곤란이라는거;;
왠만하면 애플이만 따로 두시는게 좋을겁니다 ㅠㅠ
경험담이에요 ㅎㅎ;

램즈도 너무 많이 부화해서 나중에는 처치곤란 해지던데 애플도 마찬가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