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주에서 물생활하고 있습니다...

물갈이 시기에 관하여 여쭙니다...

현자 4자 수조에 프론하고 컴프리 등등을 키우고 있고요...

초기 설치한지는 6개월쯤 된듯합니다... 아마도 올해 1월초 설치한듯하구요...

바닥재는 흑사와 산호사를 섞어서 살짝 만 바닥에 깔릴만큼 설치했구요..

외부여과기 한대와 스폰지 여과기 대짜리 두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물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흙냄새가 날 정도로 잘 잡힌듯 한데.

요즘들어서 물갈이시 약한 비린내가 나는것으로 봐서 여과 싸이클이 깨진게 아닌가

의심이 가기도 하는 상태입니다.

참, 일단 바닥재말고는 기구물들은 전혀 없는 상태구요...

현재까지 물갈이는.. 1회/2주씩 했구요..

한번할때 양은 양동이로 하나반정도... 대략 20% 정도라고 할까요.....

요즘들어 물색깔이 노란빛을 띠고 있습니다...

등이나 햇빛을 비추면 더욱 심한듯 하구요......

하얀색 세숫대아에 물을 떠서 놓으면 노란빛이 확실합니다...

처음에 비하여 상당히 지져분한듯 하구요..

전에 디커키울때 요정도 되면 전체물갈이를 한번해줬는데....

어찌해야 될지 회원님들 의견좀 여쭙니다....

4자 수조라 한번하기도 어렵고 한데.. 어떤 방식으로 전체물갈이를 해줘야 하는지도

여쭙니다....

회원님들이 경험담 들려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