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일단 물갈이를 삼분의일 정도하시고 비료투입은
일단자제하시고 광량을 줄여주세요
한삼일 은 등을 꺼두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피노키오새우라고  유일하게 이끼를 먹는 새우가 있대요
저도 붓이끼 땜에  넣을려고하는데 품절이네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참고하십시요...

피노키오새우 붓이끼 거의 먹지 않습니다....너무 과장된 면이 있더군요....

붓이끼는 제거할 방법이 거의 없더군요...
저도 초기 세팅 시 실이끼, 녹점이끼, 붓이끼 세트로 왔는데 신영균님 말씀처럼 일단 조명끄고 이탄 투입 중지하고 3일정도 놔두었습니다...외부 여과기 2대로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여과기 돌리고 이끼 번식이 어느정도 중지 되었다 생각되어 광량을 조금씩 늘려주고, 이탄도 소량으로 조금씩 들어가게 해주었더니 저는 다행이도 이끼가 잡혔습니다.
뭐가 도움이 되었는지는 솔직히 모르겠구요...
2개월 정도 지난 후부터는 조명과 액비가 조금 과하다 싶을때 유리면에 실이끼와 녹점이끼 조금씩 생김니다. 카드로 슬슬 긇어주고 물갈이 한번하면 1개월은 무난하네요...^^
이끼를 잡기위한 물갈이는 솔직히 거의 안했습니다...어느순간부터 수초가 폭발적으로 자라기 시작하더니 이끼는 자연히 사그러 졌습니다...이끼를 아주 없앨 수는 없는것 같네요....물생활은 환경을 어느정도 맞춰주고 기다리는 수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누군가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매일같이 수치재고 실험해서 결론을 얻지 않는 다면 모를까..
그렇게 해도 물생활은 답이 없다는게 맞는 말인 것 같아요...누군가의 조언은 참고자료일 뿐입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수초어항에 이끼없이 관리하시는 분들 말씀은 수초가 잘자라는 어항에는 이끼가 없다고 하던데요.
수초어항에 물잡이 수초로 먼저 이끼한번 지나가면 수초심으라는 분도 있구요.
수초어항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환수량 줄이고 광량줄이고 여과기 스펀지 하나 추가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끼는 초기관리가 중요하다고 합니다...이끼싸이클을 기다린다는건 대단한 인내심 없이는 어려울 듯 싶어요...
수초 자리잡을때 까지는 적은 광량으로 어느정도 자리잡으면 최대한 많은 광량을....또 이끼가 올 듯 싶으면 저광량...ㅎㅎㅎ
전 이렇게 관리합니다...^^
새로 꾸민 레드비 어항은 벌써 이끼 투성이입니다...저도 또다시 이끼와의 전쟁을 시작해야겠네요..^^

이끼는 왔다가 사라졌다 다시 나타났다
너무 신경 쓰지마세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이끼 없는 어항은 없습니다.

한때 붓이끼로 고전 한적이 있습니다... 엎을까도 많이 고민했는데...
어느 순간에 없어지는 때가 있더군요... 방법은 앞선 분들께서 일러주신 여러 방법을...
어떤 방법이 주효했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새우 덕분인거 같기도 하고요...
여과력 높인게... 조명발 줄인게...환수? 여튼 처방하시고 기다리시면 없어질겁니다...
화이팅~ ^^*

붓이끼가 제일 골아프죠. 첫째 물에 넣는 비료는 금물입니다. 조명이 밝으면 좋을 거란 생각도 금물입니다. 수초는 잘자라고 이끼는 잘자라지 않는 조명 밝기를 찾아야 합니다. 저는 세자 어항에 밝기를 줄여서 80W를 쓰고 있습니다. 거름은 데트라 제품 이니셜스틱을 소일속에 깔아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이탄이 과하면 이끼가 창궐합니다. 적당한 이탄양을 찾아보세요

온도가 높아도 이끼가 많이 끼고 넘밝아도 그렇다는데 맞나 모르겟네요^^

생이부대 투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