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baqing/50089963265
참조하세요.
제가 자주가서 정보도 얻고 하는 곳입니다.
소금욕에 대한 원칙과 방법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격리하는것이 좋습니다. 그에 대한 방법들도 있으니 차근차근 읽어보시고 해보세요.
치료보다 본어항으로 복귀할때가 가장 중요합니다.

예쁜만큼 구피들이 잔병 치례가 많네요^^3개월동안 제가 느낀것은 구피가 이상 증상이 확연히 보이면 모조건
격리 시켜야 된다고 봅니다.다른 얘들은 이상없는 걸로 봐선 수질이 깨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병이 오더라고요..
스트레스 받을까봐 놔두다간 다른 아이들까지..낭패..그후 0.5%~에서2%까지 단계별로 올려가며 소금욕을 시킵니다.
물 용량에 비례하게끔..농도를 높일때는 기존물은 효능이 없으며(치료되면서 구피 몸에서 점액이 나온다네요) 새로운
물로 갈아주셔야 되고요..제가 초보라 정확한 답변이 아닐수도 있네요~ㅋ

물갈이를 너무 과도하게 해도 꼬리가 녹더군요....몸에 희끗하게 몬가 생기고....
물갈이를 혹 자주해주었는가도 한번 검토해보세요...ㅠ,ㅠ

물머니님 .엔젤님.내사랑달구님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원인은 내사랑달구님이 지적하신 물갈이를 자주해서 온것 같군요. 탱크항이라
이틀에 한번 찌꺼기 치우니라 30%씩 물갈이를 했습니다. 그게 원인인가 봅니다.
내일 격리 치료를 해야 할까합니다.
근데 탱크항 청소는 어떨게 하는지.....난감 합니다.

여과는 그다지 부족해 보이지는 않는데요...
환수도 자주 하시는 편이고...
물갈이를 너무 많이(바닥 찌꺼기 때문에) 하는 듯 하면....
바닥찌꺼기와 함께 물갈이 하시면서 그 물을 근 대야 등에 받으시고.... 
조금 두시면 찌꺼기만 아래로 가라앉습니다... 그러면 그 윗 물을 다시 부으셔도 됩니다...
탱크항이시면 피쉬렛 설치도 고민해 보시는게...^^

저도 궁금하던 참인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꼬리가 녹는다는건.. 수질이 안맞는다는 증거입니다.
아질산, 페하, 수온등등 기본적인 수질을 체크하시고,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 소금을 본어항에 주기적으로 투입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참고 합니다.. ㄳ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