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남짓 되는 짧은 열대어 생활..몇안되는 적은 구피 쌍으로 백점병도 경험하고 치어도 많이 보고

바늘꼬리병까지 참 많은걸 경험했네요~

첫 물생활하고 막 접한 백점병..온도를 높이고 간단한 소금욕으로 완치 확률이 높다는데 전 전멸해서

별로 알려드릴께 없고 단지 전염성이 대단한 병이라고만 확인했네요..(하긴 수중속 병들이 대부분

전염성이 강할려나요?~ㅋ)

지금은 이상없지만 얼마전 경험한 바늘꼬리병..(사진은 저의 경험과 비슷한 사진 펌이고 제가 초보니까

제 생각 기록입니다..신빙성 없다는 얘기~)

치어 또는 유어 에서 발생할 확률이 높고 성어때는 발생하지 않는 다는 바늘꼬리병..

첫번째는 성어에서 발생했어요.. 꼬리는 이상없는데 등핀만 바늘처럼 접히고 몸이 하얗게 변하는상태..

천일염 투여후 부분 물갈이..그 상태로 이틀정도는 활발하고 먹이도 작먹고..

이틀경과후 꼬리쪽 마비로 유영하기 힘들어 하며 죽네요..

두번째 유어에서 발생한 꼬리부분만 바늘처럼 접하는 단계..

마찬가지로 먹이 잘 먹고 잘 놀고..천일염 투여후 부분 물갈이..몇일후 완전히 펴진 전 상태로 돌아갑니다..

제 생각으로는 바늘 꼬리병은 전염성이 없는듯 합니다.

그리고 제가 초보라 그런지 한번 경험하고 나니까 첫번째 경우는 다음에도 회복 시킬 자신없을듯하고

두번째 경우라면 다음에도 자신있게 헤져나갈듯 하네요..

결론은 백점병은 격리 시키는게 좋을듯 하고, 바늘꼬리병은 격리 시킬 필요는 없을듯 해요..

이상 제 경험에 대한 생각이었고 틀린 부분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그리고 첫번째 성어 등핀 바늘꼬리병 경험하고 회복 시키신 아훼님 계시면 어떻게 하셨나 글 좀..

담엔 이런일 없어야하겠지만 또 이런일 생기면 참고 하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