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썼던 글인데...<니모를 찾아서>
...맨하탄의 어느 한 가정집에서 어항 속의 물고기들이 탈출을 모의합니다. 바깥세상의 동정을 살피는데 불가사리가 창문 역할을 하죠. 마치 검은 안대를 낀 듯한 블랙밴드의 까메오 엔젤이 대장 행세를 하지만, 이어지는 탈출장면 속에서의 빛나는 역할은 항상 우리의 어린 니모…., 생명을 건 모험의 순간순간마다 작고 귀여운 어린 니모가 스스로 빛나는 지혜를 하나씩 깨우쳐가며, 역경에 굴하지않고 불굴의 의지로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는 모습에 우리 애어가 여러분들은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을 겁니다.

고놈..참 눈이 특이합니다..눈꺼플이 있는것도 같고.. 얼굴만 자세히 보니 외계생물체도 같습니다..

얘들하고 함께 애니메이션을 보고나서 니모같은 고기가 혹 집에 생기지않을까 걱정된 적이 있습니다만, 수중세계를 이해하는 또 다른 방법은 잘 키우는 거 겠지요...^^ 

디커계의 니모라....ㅋㅋㅋ

플스2 니모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