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될진 모르지만..ㅎㅎ

네이버 퍼왔구요 ㅎㅎ

일단 온도는 적당한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초록복어 사육시 염도는 갑자기 변하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해수나 담수와 해수 중간으로 맞추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염도는 비중계를 이용하여 맞추는게 좋겠지만 1자 어항에 종이컵 1컵 정도면 적당하다고 하는군요.

물갈이 시에도 새로 준비한 물에 적정량의 소금을 녹여서 넣어주어야 하구요. 물 보충할 때는 그냥 맹물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지금 상황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수질과 먹이일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바닥재는 산호사 3mm 사이즈가 적당할 것으로 생각되구요.

기본적으로 배설물을 사이펀이나 스포이드를 이용해서 매일 치워주는 편이 좋구요.

저면여과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면여과기를 사용할 경우 바닥재는 두껍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먹이는 풍뎅이만 주는 것은 안좋을 수도 있습니다.

가끔 냉동짱구벌레나 조개살, 굴, 게맛살 등을 주세요.


초록복어 자세희 나와있네요
->http://www.dampopo.com/bbs/view.php?id=etcfish&no=5&keyword=%EC%B4%88%EB%A1%9D%EB%B3%B5%EC%96%B4&sn=off&ss=on&sc=on

이글이 문제가 있을시 바로 지우겟습니다..ㅎ

물생활 시작부터 (ㅎㅎ그래봐야 6달정도) 복어를 키우고 있습니다... 바닥재는 산호사에도 키웠다 왕사에도 키웠다 합니다. 워낙 튼튼한 넘으로 분양받아서 인지 잘 죽지도 않습니다. 소금은 굳이 넣으실 필요 없구요 절대로 다른어종과 합사는 시키지 마세요...복어 이빨자국 보시게 됩니다...크기가 큰 프론도 물어뜯구요~말라위 시클도 다 물어뜯었습니다. 먹이는 냉짱 건짱 감마루스를 먹이고 있습니다.

잠간 키웠는데요... 일단 소금은 처음엔 1자에 종이컵 1컵정도(천일염)넣으시구요.. 점점 줄여나가셔야 하구요...
이부분은 전문가가 아니니 패수...
먹이는 마트에서 파트 보리새우 있습니다... 그거 잘먹구요.. 비트도 잘 먹구요.
가끔 조개살등을 주시면 좋아 합니다...
그리고 절대로 합사는 안됩니다.. 장난삼아 복어어항에 플레티 한마리넣었는데...
때로 달려들어 금새 뼈도없이 먹어치웁니다.. 무슨 사냥하듯 몰고 다니면서요...
재미있는것은 복어는 수조에서 이빨을 갑니다... 가끔씩 수조 주변에서 복어 이빨가는소리
들리는데.. 참 신기합니다.... (이것은 전에 스펀지에서도 나왔죠...)
여과는 저면이 좋구요... 스펀지는 물어뜯습니다....
여하튼 짧은 지식이구요.... 좀더 깊은 지식은 고수님께 패수..

초록복어는 일단 건강한 개체로 구입을 하셔야합니다..색깔이 검은색을 띄는 개체는 적응을 한다해도 얼마 못가서 죽더군요..그리고 다른어종과는 합사는 팔자복어 처럼 크기가 비슷한 녀석은 가능하나 일반 열대어하고는 합사가 되지 않습니다..먹이는 새우나 생먹이를 잘먹는데 그냥 간편하게 냉짱을 주시면 됩니다..수질은 약알칼리성 수질을 좋아한다고 합니다..산호사 2~3mm를 깔면 좋겠네요..가장 중요한 것이 물의 염도 인데 이것이 가장 어렵습니다..민물에 적응된 개체라 서서히 염도를 올려 해수어 수준으로 맞춰주는 것이 좋다는 분들이 많더군요..하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많이 어렵고 신경이 쓰이는 것도 사실입니다..일단 민물에 적응된 개체라면 소금을 조금 넣고 대충 적응시켜 키우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그리고 경험상 인터넷으로 주문한 복어는 약 50%의 생존률도 나오지 않았습니다..복어 입수 축하드리고 잘 키우세요^^

좋은 정보네요..입양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