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냉장고 한켠을 양해해서? 사용하지만.  차이점이라기 하긴 그렇지만,.. 당연 냉짱이 영양가가 많지않겟습니까.

냉동 제품과 건조제품의 차이 아닐까요.. 건조 과정에서 영양소가 많이 손실된다고 하네요.
그나마 냉동 건조 방식이라나... 일반 건조 사료보다는 영양손실이 덜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재원님 말씀처럼 냉짱>건짱 이겠죠.

냉짱을 줘야 튼튼해지고 치어볼수있고 치어나면 경제적으로 도움된다고 해보세요.
냉장고 반을 할애해 드릴껄요^^

건짱이 먹이반응이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아무래도 몰래 냉장고 한켠에 밀봉 은폐..해서라도 넣어 두어야 겠네요...
혹 걸리면 ....좀 아쉽더라도 건짱으로 바꾸어야 겠죠..
회원분들은 어찌 생각 하시는지 듣고 싶어서 질문 올렸어요...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감사드립니다.

저도 처음에는 집사람이 냉짱 징그럽다고.. 보기도 싫어해서.. 신문지에 고이고이 감싸서 보관을 했는데..
이제는 집사람이 냉짱 소주잔에 까서 저 줍니다.^^

건짱은 잘 가라않지 않아서 바닥이나 중간층에서 사는 애들은 잘 못 먹습니다.

냉짱은 살아있는 상태에서 바로 냉동 시킨거라서 신선도와 영양면에서
건조시킨것보다 훨씬 앞선다고 봅니다.

냉짱과 건짱의 차이는 배추와 우거지의 차이입니다.....  ㅡㅡ;

일단 집사람이나 가족이 원치않는건 되도록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물생활에 크게 관계없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음식이 들어가는곳에 벌레(?)가 떡하나 누워있는것은
그리 유쾌하지 않을듯합니다...

물생활은 가늘고 길게하는것도 중요한 요령중에 하나가 아닐까요?
되도록 물생활의 적(?)도 만들지말고 빌미의 제공도 피해가세요...
원한 품으면 무섭습니다...ㅡㅡ;

냉동과 건조의 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