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를 28도 정도까지 올려 주세요..
저도 한번도 겪어 보질 못해서요.. 섣불리 약 처리를 하는것 보다는 온도 올리고 하루이틀 경과를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오디뮴이나 백점이나 수온 때문에 온다고 하는데 그게 한 원인이긴 하지만 주원인은 결국 수질이 안좋은 겁니다.
여과가 부족하거나 환수가 부족하거나 둘중 하나가 주원인입니다.

혹시 최근에 동물성 생먹이 주셨나요?

네...분명 어제 낮엔 아무 증상 없었는데요...저녁에 냉짱 몇가닥 주고 잤는데 오늘 보니 저리 되어 있네요.

찌꺼기 다 제거하시고 90% 환수하시고 28도로 올리고 하루 이틀 경과를 보세요..
스펀지 여과기는 박테리아가 잘 정착해있어야 합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움직임이나 먹는것은 잘 먹고 있는데...

냉짱 받으셔서 개봉하셨을 때 녹아있지 않았나요?
녹아있던거 다시 얼렸다가 주시면 민감한 어종은 금새 티가 납니다.
냉짱은 한번 녹으면 버리시거나 아주 튼튼한 어종만 주시는게 좋습니다.

초기 같으니 온도만 올려주셔도 금새 호전될겁니다.

참 제일 중요한것 빼먹었네요.. 밥은 주지 마세요...

수질의 영향이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저의 경우는 매일 같이 똥을 빼주고 있습니다..똥도 엄청싸더라구요...

아고 애지중지 하셔서 더 맘이 아프시겠네여 동화님 힘내세요^^

일단 환수하고 오물 다 빼주었습니다..넣어둔 호박도 빼고 스펀지 하나 더 다른 어항에서 꺼내서 넣어 주었습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