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주사는 납자루떼 입니다.

정모도 한번도 못가고 있는데...이거참 죄송하게 질문만 하네요

여러 휀분들께 죄송하고 담 정모가 대전쪽에서 하죠? 이번엔 갈께요

본격적으로다가 질문이..

지금 두자짜리가 두개 수초 이빠시 심어져 있습니다만

어쩌다 보니 4자(1300*500)짜리 수조를 사서(라고 쓰고 마눌은 공짜로 얻었다고 읽는) 생겨서 무모하게 몽땅수초를 심어볼

예정입니다. 이미 수초는 왠만큼 있어서..

첫번째 질문

바닥재를 어떤걸로 해야할까요? 무슨무슨 소일에 흑사에 뭐 많더군요...

그냥 적당한 돈으로 구하고 세팅하기 좋은걸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비용은 나중에 생각하겠으니 일단 좋은걸로 추천부탁드립니다.

두번째 질문

아시는 분이 저희집에 오셨다가 어항보시고 두자짜리 어항 보시고 반하셔서 하나 해달라고 부탁을 하셨는데...

(도대체 저같은 왕초보한테 웃으시면서 부탁하시는데 속으로는 걱정*2, 한숨*3배입니다.)

두자짜리 어항에 저희 집 수초중 일부 드려야 할거 같아요. 근데 물괴기는 어떤걸 드리는게 좋을지...일단 고가,고난이도 제외입니다.

저희집 풀레드 구피와 화이트 쉘핀 몰리를 보시고 맘에 들어하셔서 그냥 금붕어 담아드렸다가는 욕할거 같고...

기타 등등 첨에 수초항 큰거 세팅할 때 고려해야할 거 다 알려주세요..

현재 준비된것은 외부여과기 테트라 90 하나 제보 외부 여과기 두개. 테트라 스펀지 쌍기 두개, 하나짜리 디따 큰거 두개, 측면 2개 있어요..일단, 큰거(4자) 세팅을 어떤게 좋은지 부탁드릴께요...

이기회에 축양장을 지를까도 생각해 봤지만 포기했습니다. 저도 살아야죠..초보가 무신 축양장까징(라고 쓰고 마눌이 무섭다고 읽는)

그냥 지나가는 격려의 말씀도 좋고.....노하우 전수도 좋고....처리 불가한 저가,몸빵 물괴기도 좋고...마구마구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상 전주에서 홀로 외로히 물괴기 생활하는 납자루떼였습니다.....미리 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