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은 필요없습니다.

저걸로 어떻게 슈림프를 거르죠?

아마도 일딴 그릇가게 같은곳에 왠지 판매할꺼같은기분..
자세한건 몰라서 패스..

아~물을 뺄려고 거르는 장비군요...^^;;

저 안에다가 슈림프 부화시킨것을 부으시면 슈림프만 걸러집니다.
물론 그전에 알껍질과 부화되지 않은 알은 제거해야 겠죠

부화되지 않은 알은 어떻게 제거해야 할까요?

저거 일전에 많이 사용하던것인데 이젠 보기가 무지 드물더군요..
제가 사용하던것도 깨어져서 버려 저도 구하는 참이었는데....
청계를 돌아봤는데도 구하기 힘들던데요...

부화 끝난다음 아래쪽이 조명을 대면 아래로 슈림프가 모입니다. 그러면 위에 알껍질만 뜨는데 그것을 걷어내시고요..
다시 위쪽에 조명을 대면 위로 올라옵니다. 그래도 아래쪽에 부화된 슈림프가 가라앉기는 하는데..
부화 되지 않은 알의 무게가 무겁고 움직이지 않으므로 맨 아래층에는 알이 가라앉습니다.
부화통 맨 아래 대개 밸브를 만들어서 뺄수 있게 되어있는데 그 밸브를 열어서 알만 빼주시면 됩니다.

아~하...조명이 뽀인트군요...지금 열심히 부화시키고 있으니 내일 따라해보겠습니다...^^*

1년치 한꺼번에 부화시키셔서 혹시 얼리시나요? 궁금합니다.
저도 매일 부화시키는 것이 귀찮을 것 같아서 얼리는 방법 궁리중입니다.

아무래도 바로 부화시키는게 더 잘 먹고 빨리 자랍니다. 전 또 다른 비장의 무기 실지렁이가 있어서 슈림프는 한달정도만 얼린것 녹여서 먹입니다.

플라스틱은 아니고 나무나 스텐으로된 것들은 많습니다..
자주 애용하구요.. 가격은 5-10000원 정도 합니다
차(마시는) 다구판매 하는곳에 가면 저런거 많습니다.
플라스틱은 냄새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와이프 왈 수놓는 틀이 저렇게 생겼다네요 ^^
다구 판매하는곳 함 뒤져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