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2mm 산호사 저면에 쓰고 있는데 문제 없습니다.
폴리나젤로 깐 후 산호사 덮으면 괜찮더군요..
소음이 나는 것은 기포가 잘게 부서지지 않아서 그럴것 같습니다. ^^

슈가 사이즈 저면은 금새 막힙니다. 여과 방식을 스펀지나 상면 외부등으로 바꾸시는것도 한 방법인것 같네요..
샌드종도 바닥 많이 파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면판 들어나면 여과 효율도 별루일것 같구요...

고수님(갠달프님)말씀이 있으시니
그대로 하심이...

제가 뭔 고수에요 ^^
샌드종 경험있으신 분이 조언해 주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네요

갠달프님 말씀처럼 샌드종들은 바닥을 파기에 저면을 선호 안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저는 저면을 선호하기에 사용하는데
막히지는 않습니다..^^;
공기돌을 이용한 저면은 몇년 가도 막히는 것 없이 잘 나옵니다..

결론은 나온거 같습니다...
샌드종에 저면은 비추입니다..

일장 일단이 있는데 이상헌님 너무 성급한 결론을 내셨습니다...^^;; 
저는 저면으로 알토종 키우고 있는데 저면으로 바꾼 후 치어들 봤고 죽지 않고 잘 자랍니다.
땅파는 거야 폴리나젤로 덮어 사용하니 스폰지여과기 효능은 그대로 나타납니다..
제일 큰 장점은 부유물들이 금새 없어지고 물이 쉽게 안정화되는 것이죠..
저는 수초항까지 저면 쓰는데 죽는 물고기 거의 없습니다..
물은 몇달째 보충만 해줍니다..^^;;
참고로 제 어항은 전부다 저면여과기입니다..^^;;

오랜만에 들려 고수님덜 답변 달아놓은거 이제서야 보네요..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