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붕어 종류를 제외한 물고기는 점프를 할 수 있다고 봐도 됩니다...뚜껑은 필수입니다....^^*

해질녘 저수지에 가면 물고기들이 많이 뛰던데요..^^
같은 이유 아닐까 생각합니다.

울집 시아미즈 알지이터도 몇일전에 한 마리가 점프했는지 안보입니다...(덩치 큰 녀석이 덩치 작은 애들을 몰아내더군요.)
시클류는 쌈하느라 점프사가 잦습니다.
구피, 코리도 간간히 점프사 한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심지어 안시나 플레코류도 점프합니다.(요놈들도 수컷끼리 싸웁니다...)
횟수나 확률만 다를뿐 점프를 대부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모든 물고기들은 이유없이 점프를 한다 이렇게 결론을 내면 되나요? 혹시 수질 등과도 관련이 있는지요? 이 부분이 많이 궁금합니다.

제 경우에는, 공격하는 물고기를 피하기위해 도망치다 점프를 하게된 경우입니다. 
시아미즈 알지이터와 시클류입니다. 
갑작스런 조명 소등후에도 물고기들이 튀는 물소리가 들린경우도 있는걸 보니 놀랬을때에도 그렇겠고요. 
위에 박상진님이나 제 댓글에도 나온 내용인데요...... 놀래거나, 싸움으로요... 
새우의 경우에는 갑작스러운 수질 변화로도 물밖으로 튀어나오더군요.

넵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조에서 뚜껑은 무조건 필수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용 되려고 승천 연습중입니다. 못나가게 하면 이무기가 된다느 소리  ===33==3==3333

저도 야마토,줄새우, 블랙네온,프리스텔라,네온,카디날,구피등등 있는데 가끔 점프  자살 한답니다 뚜껑 덮는수
밖에는 대책이 없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