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과박테리아까지 전멸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설치하시려면 생물학적 여과가 진행되는 장소와는 격리를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자외선의 살균 범위가 수중에서는 공기보다는 비교적 짧긴 합니다만, 빛이 닻는 부분은 어찌 되었든 장기간 노출에 타격이 있을것 같은데요.

사람도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가 탑니다. 바라보면 실명의 위험도 있고요. 플라스틱과 같은 것들은 2~3달안에 삯는것 같고요. 실험실에 클린벤치라고 일종의 무균 상태를 만드는 후드가 있습니다. 거기에 실험을 하지 않을때는 UV등을 켜놓는데요. 플라스틱 제품들은 당장 사용할것이 아니라면 가급적 배치에 신중을 기합니다. 이점은 숙지하시고 하시는 것이 두루두루 괜찬을듯 싶습니다.

타임머 작동으로 하루에 2~3시간정도 작동할려고합니다.
걸이식 임펠라 부분쯤으로 생각중 임펠라와 여과제 사이에는 칸막이가 있고요.

횟집에서 쓰는 그것과 같은 맥락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