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말씀드리려다가 부담갈까봐 말안했습니다.
여과기와 바닥제 바꾸셔야 할것같습니다. 어항까지 바꾸면 더 좋구요
그 어항과 여과기엔 물이 잡힌상태에서 구피 3마리와 코리2마리정도면 한계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기가 죽더라도 물 또 바꾸면 또 다시 물잡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그 기간중에 또 죽겠죠? 그리고 걸이식여과기 소짜리면 그리 물살은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스폰지 빼세요. 세균감염이 아니라면 궂이 소독까지는 안하셔도 될듯...
물잡는 과정부터 다시해야 할듯합니다.
3- 제 경우 하루만 지나도 어항벽 미끈거립니다.(크게 문제 안될듯...)
4- 일반 상식선에서는 생물의 경우 아무래도 약하지않을듯 싶습니다만 코리나 구피의 경우 의도적인 알비노로 알고 있습니다. 특별히 크게 약하진 않을듯 싶네요.
자료실에 보시면 질문한 내용의 어느정도 도움될만한 글들이 있을겁니다.
(물잡는다는것에대해 토탈싸이트보면 자세하게 나와있을겁니다)
간단히 답변드리기엔 내용이 무자게 길어서요... ㅡㅡ;;;
한번 쭉 읽어보시고 이해안되는 내용 다시 질문하시면 아는 범위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시간 되시면 정모에 오셔서 여러분들에게 조언을 받으시는것더 좋을듯합니다

공기방울은 수면에 생기더군요... 잔 거품으로 생기는데요... 그건 바닥재나 어항내 유기물 때문에 생길수 있습니다..
물론 저희집 걸이식 어항3개에 공통적인 현상이구요...
약욕으로 소독하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걸이식 물살은 출수구와 수면이  닿을수 있게 물을 채우시거나
아크릴판을 덧대셔도 됩니다...^^*

이재완님 이상헌님 조언 감사 드립니다.

저도 약간의 조언을 하나 하자면, 물고기들한텐 인조수초보다, 진짜 수초가 더 좋습니다.
운이 없을땐, 물고기들이 인조수초의 날카로운 부분에 상처를 입을수도 있구요.
나나같은 음성수초도 관리할것도 없이 키우는데 편하니, 인조수초 빼시고 나나종류 한포트 넣어주세요~^^:

걸이식여과기 물살을 줄여보고자 출수구에 스폰지를 꼽았다가(이물질 유입)  코리도라스가 죽고 구피가 심하게 비실대서 어항을 다시 뒤집고 물만 닮아 놓은 상태입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행동입니다. 부영양화의 원인이 확실합니다.
 
1. 상태는 수돗물에 헹군 모래, 인조수초, 히터, 걸이식 여과기인데 여과기에서 나오는 기포가 수면에 좀 맺혀 있네요 100% 수돗물이라면 금방 공기방울이 뽁뽁 터져서 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아직 이물질이 있어 기포가 잔류  하는것 일까요?
->기포와 수돗물..즉 기포와 염소기체의 상호관계인데 전혀 산관관계는 없습니다.

 
2. 수조및 부수기재 소독법을 알고 싶습니다. 모래는 끓인다해도  수조와 인조수초 소독은 어떻게 할까요?(백반? 소금?)
->수조는 어병에 따라 소독이 달라집니다..옴이나 흡혈계열의 충의 경우는 완전건조도 불안합니다. 그러나 박테리아가 원인이었다면..그냥 일광 및 락스 소독의 5분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3. 어항을 씻는데 내벽에 미끌거리던데 이게 설마 박테리아 인가요?(수조 물은 새로 채운지 5일이며 박테리아 활성제 넣었습니다.)
->어항의 미끌거림은 박테리아라기 보다도 이끼나 부유물질이 어항벽에 흡착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4. 알비노 개체들이 일반 개체보다 면역성이나 건강상태가 좀 부족한가요?(코리도라스 등.)
좀 부족하다고 보면 됩니다..아직으 많이 밝혀지지 않았지만...재래종보다 개량종의 식물및 농산물의 경우 더 많은 피해를 보는게 사실이며..그건 자연계통발생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귀찮더라고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제가 한 말씀중 거의 뻥입니다.

김용수 님 김은철님 감사합니다^^  나나 라는 수초도 한번 알아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