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커 구하셨나봐여. 전 아직인데 ㅋ.. 물갈이 자주 하시려면 햄벅으로 키우세여. 물갈이 자주 안하실거면 냉동 사료나 비트로 키우셔도 되구요. 예전에 저는 온도는 30도정도 먹이는 소량 자주 투여했구요. 물갈이 하루에 한번씩 했었는데 70프로정도씩했었구요. 조명은 별로 크게 신경안썼었습니다. 나머지는.. 아훼 디커고수님들이 많은 조언주시겠죠 ㅋ
일단 디커 개체수가 좀 많습니다..
제가 전에 디커 키울때 찾자본 자료에 의하면 마리당 70L의 수량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님 수조가 121.5L니까. 대략 2마리(성어기준입니다..)
디스커스 축양수조가 보통 디커 쌍을 위한 수조인것이 바로 그 이유죠!!!!!
온도는 30도를 전후해서 28~32정도 마추시면 될 듯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물갈이후 히터 꽂는것을 깜빡해서 20도가 된적이 있었는데요.. 움직임이 둔해서 그렇지 이상은 없더라구요.
만일 1일 이상 지속된다면 죽고 말테지만요....
먹이는 일단 햄벅 같은 경우는 물갈이를 자주해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비용도 만만치 않구요... 덩치 키우는데는 그만이지만요....
비트는 발색을 좋게하고.. 냉짱은 핀을 좋게한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냉짱. 비트 가끔씩 금붕어 사료를 먹이곤 했습니다.....
주식은 비트였구요...
금붕어 사료 적응만 잘 되면 괜찮습니다.......
물갈이는 보통 2자수조(축양수조 기준으로 본다면) 2회/주 2/3정도 해주면 됩니다......
초기 물갈이는 신경써줘서 온도 및 수량조절 잘해야 합니다...
초기 치어일때 기생충감염(요건 흰똥의 여부로 대략 알수있습니다.)에 의한 실패가 좀 많았습니다..
------------ 여기 까지는 저의 사육 경험담이구요..---------------
디커 상당히 강한 어종입니다...
보통 탱크어항에 물갈이 자주해주고.. 이 자체만 보더라도 상당히 물고기한테는 악조건입니다..
적응하기가 쉽지 않겠지요......
디커 키우시는 몇몇 분들 보면 완전 노가다일 정도로 매일 100% 환수하시는분들도 계신데....
키우기 나름입니다...
그만큼 적응도 잘하고 강한 어종입니다......
본인만의 사육 환경을 잘 만들어 보세요.!!!!
노력 하는 만큼 잘 커줄껍니다.......
질문들어 갑니다.
먹이는 뭘로 할까요?...
-> 발색과 성장을 고려한다면 햄벅추천합니다. 그리고 햄벅에 충분한 영향균형을 위해서 첨가물을 저렴하고 다양화 하시면 됩니다.
물갈이는 얼마에 한번/ 량은 얼마나?...
-> 매일하는것도 좋지만 귀찮을 겁니다. 100%하는것이 좋다고들 하지만 사육자의 입장에 따라서 달라지죠...
개인적으로 저는 약 2일에 50% 정도했는데, 100%하신 분들보다 개체가 작거나 병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온도는?...
28도 표준으로 잡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먹이는 얼마나 몇번 줄까요?
-> 햄벅기준으로 하루 오미리 두께의 햄벅을 7센티 정도의 사각형 형태를 하나정도...여러번 조금씩 줄수록 좋습니다.
처음에는 양을 적게 해서 주시고 맛들리면 늘리시고요.
조명은
디스커스는 저층어류입니다. 빛을 그리 좋아하지도 않지만 요즘의 개량종은 안가립니다. 적응도 잘하고요..
물론 PG등이 최고죠....
어설픈 답변였습니다. 지속적으로 공부하시면 될거구요...정답은 없습니다.
사이트 알려드릴게요..좋은 정보 많습니다. ..아마도 아실지도...
discuslove.com
trofishmate.com
예전엔 이런 사이트가 없어서 정말 손발로 마루타 실험하면서 키웠는데...^^
두번째 적은 사이트는 요즘 너무 상업화 되어서 좀 그렇습니다만 정보가 많습니다.
아웅 지가 답변 한거 보니깐 막 더 해드리고 싶네요...
조명있죠...PG등을 사용하면 디커의 경우 발색이 더 좋아보이는것 외에도 또 있습니다.
스프라이트 있죠....왜 머리나 몸에 줄무늬 같은거여....그게 아주 죽입니다. 피지등에서 효과가 아주 좋아요....
음....노래방에 형광조명 아래 흰색 티셔츠가 발광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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