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가 아닐지요... 광이나 햇빛에 노출되는 것을 막거나 시간을 줄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이상헌님 말씀처럼 이끼의 가능성이 제일 농후한것 같습니다.
기포도 나온다면 바닥재에서 비료성분이 부영양화를 일으켜 썩고 있는듯 보이구요(물론 아닐수도 있습니다.)
환수를 하신것인지 물잡이를 하시는것인지 모르겠지만 상황에 따라 다르게 대처해야 하므로 조금 정확한 내용을 말씀해주시면 충분한 답변을 받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은 환수든 물잡이든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은 70% 환수를 한번 실시하심이 어떨지 싶습니다.(생물이 없을경우)
생물이 있다면 50%정도를 매일 해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생물이 없다면 바닥재가 보일정도까지 환수를 하는게 좋을것 같구요
그리고 물을 채우시고 박테리아 활성제를 넣어 보시는건 어떨지 싶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수초를 하신다면 바닥재까지 물을 빼시고 한참 두시고(바닥재가 물을 충분히 먹게 하기 위함입니다.)
다시 물을 채우시고 여과능력이 좋은 여과기를 더 투입을 시켜보심도 좋을것 같습니다.

1. 50%든 70%든 환수를 매일 진행한다.
2. 물을 채우고 나서 박테리아활성제를 투여한다.
3. 수초어항이라면 바닥재가 보일때까지 물을 빼고 하루정도 두었다가 물을 채우고 충분한 여과를 해준다.

우선 햇빛이 들어오나 보세요...불투명 유리로도 빛은 들어옵니다...
빛이 관건인거 같네요....^^

빛이 문제입니다...빛을 줄여 주시구요...부분물갈이를 자주 해 보세요..

저도 두자 허접어항이 그런대 햇빛이 문제더군여;;;

두자 기준으로 오토싱 3마리만 넣어보세요..예방, 치료 왕빵입니다^^

비파 한마리 입수하시면.....

어항 옵션(여과, 조명 등등)을 알려주시면 아마도 답이 있을것 같습니다.

어종이 무엇인지 몰라도 바닥재를 바꾸는것이 제일빠를겁니다
그리고 당분간 형광등꺼주시고 이끼제거하는약넣고 박테리아제넣으면 잡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