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144유어들 오디늄이 와서 치료해 본 적이 있었는데요.
오디늄이 백점 하고 비슷하긴 해도, 치료가 휠씬 힘든게 사실입니다.
백점은 알갱이가 작고 하얀 점들이 조금 붙어있고, 벨벳은 노랗고 큰 알갱이들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처음부터 노란 알갱이가 온것으로 봐선, 백점이 진행을 해서 오디늄이 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초기에 치료해도 잘 호전이 않되는 병인데, 벌써 죽은 애들이 있다면, 벨벳병 중기가 넘은 것 같네요.
고온 소금욕과 (소금이 플레코에게 좋지 않다고 합니다)
플레코에게 치명적인 황산동이 포함 않된 jbl펑크톨로 치료를 했는데,
초기인데도 한달정도 치료를 한것 같네요.
벨벳이 원충이다 보니, 항생제 계통으로도 치료가 되는것 같습니다.

안시의 그런 증상은 백점이나 우디늄이 원인이 아닐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병이 원인이 되어 그런 형태로 병증이 나타나는것이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