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봐도 발색 좋은 그린인데요...오히려 축양장 들일때 들인 녀석이 발색이 애매모호하네요....^^;

진짜 신기하군요..유전적으로 차이가 있는건가? 헷깔릴만 하시군요..ㅎㅎ
체리님에게 정신적으로 헷깔리게해서 머리가 아픈관계로 잠못잤다고.... 손해배상 청구하세요..ㅡㅡㅋ.

둘다 그린같구은데요 손해배상 청구하시면 저도 코리들한테 친자소송 할겁니다. ㅎ
저희집도 발색이 두가지 정도로 보이는데
코리의 산란 행위의 특성상 산란을 하는 암컷이 한번씩 알을 붙일떄마다 다른수컷과의 수정을 통해
유전인자가 다양해질수 있을거 같습니다.
제가 키우고 있는 그린 성어들도 두군데에서 영입한 애들이라 충분희 그럴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손해배상이라뇨;; 제가 막눈이라 그런걸;; 사실 골드만 키울때 다른집가서 그린을 봐도 우리집애들이랑 다른걸 모르겠더라구요 제눈엔 정말 똑같아 보여서 구분을 못해요..그린은 녹색이 돌겠지 하고 막연하게 생각해서 금색이 덜나는 뒤에녀석이 그린이겠지하는거지 차이를 모르겠어요-.-;; 듀플리랑 버게시도 밴드 두께 차이라는데 잘 모르겠고..여하튼 막눈한테는 비싼 그린이나 버게시보다 골드랑듀플리가 더 예뻐 보이는 이상한현상이...;;;;;

생물의 가치나 희귀성을 떠나  다들 자기눈에 이뻐보이는 어종들이 있지 싶습니다.

위에는 골드고 밑에는 그린같은데요..제가 두종다 키워서..

이사후 축양장들이시더니. 대단히 꾸미신거 같은데...
그린까지 갖추어 놓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