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일 받아놓은 물에다가 커피포트로 수돗물 끓여서 섞어서 온도 맞춘후 환수 합니다. 집안이 따뜻하다면 받아놓은 물 아침에 거실에 두었다가 퇴근후 보면 온도 많이 올라가 있습니다.
진짜 급할때는 수돗물 받아서 30분정도 강하게 에어레이션 후 끓는물 부어서 온도 맞추고 물갈이 할때도 있습니다.
아파트는 대부분 옥상 물탱크에 보관하기때문에 직수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정신건강상 2-3일 받아놓고 쓰시는게 가장 좋을듯합니다.
온도는 필히 맞추어 주시고요..
보일러 온수로 하시는 분도 있으신데 괜찮다는 의견과 좋지않다는 의견 분분하네요...

저는 온수로 수온을 맞춰 호스로 물갈이를 해줍니다.....^^

일부 아파트는 녹방지 약품을 섞는곳이 있습니다. 그런 온수만 아니면 디스커스도 직수해도 됩니다.

전 이틀 정도 받아뒀던 물에 무선주전자로 물 끓여서 온도 맞춰 갈아줍니다^^
무선주전자 상당히 편하네요 ㅎㅎ

알텀과 구피 알비노 계열을 키우고 있읍니다.
여름에 아파트 물탱크 청소할때 빼고는언제나 아파트 온수로 직수 하고 있는데 한번도 문제가 없었읍니다.
제가 알기로 수돗물 염소는 2-3일 정도 아파트 물탱크에 저장되면서 다 날라가는것으로 알고(그렇게믿고)
편하게 키우고 있읍니다.

온수...부럽네요..ㅎㅎ
저히 사무실엔 냉수만...ㅠㅠ

그렇군요 좋은정보 감사요 ㅋㅋㅋ

온수랑 냉수 섞어서 맞추어 주면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