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십니까..

나름대로 생각해서 2자 수조를 탕어항으로 꾸몄는데.

요즘 여과에 대한 회의가.........

바닥재를 흑사와 산호사로 하면서 저면을 설치했거든요..

저면하나에. 스폰지 하나..

저면 여과의 출수구 부분은 링타입여과재를 이용해서 다시하번 여과가 되도록 PT병을 매달아 놨습니다.

근데 요즘 보니까 분진이 어찌나 많은지...

물론 물은 깨끗한 상태로 보이는데. 어쩌다 한번 휙 휘젓기라도 하면 그 많은 분진들.....

님들 탕어항 어찌 관리하고 계십니까?

그냥 미친척하고 몇달에 한번씩 바닥 뒤집을 까요? 아님. 측면으로 바꿔야 할까요.

아무래도. 모터를 이용하면 분진을 잡을수 있을것으로 보이나, 물살하고.. 여과력때문에 망설여지네요..

고수님들 의견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