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적어도 이틀에 한번 환수하는데, 물갈이제는 이사등으로 미처 물을 잡지 못했을때, 수돗물 넣고 물갈이제,박테리아제 등으로 쇼크를 없애주는것으로서 그런 약품 쓰실 필요 없습니다.
극단적으로 예를 들면 환수시 50%정도 환수한다고 가정했을때 일부 튼튼한 종은 수돗물로 직수로 해도 병치레 안하고 삽니다. 하지만 약한 종이라면 받아놓은 물로 환수하셔야겠죠. 스펀지여과기를 세척해서 넣어주지 않고 주기적으로 환수해주면 물깨짐 없습니다.
물이 안정적으로 잡힌 수조라면 , 일부러 물갈이약을 넣어주실 필요가 없느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물갈이시는 약을 넣어주지는 않구요.. 수질개선제는 있으면 넣어주고...없으면 못넣어주고...^^;
psb같은경우는 한달에 한두번정도는 꼭 물갈이때가 아니더라도 가끔 넣어주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 물갈이 약은 거의(99% 이상) 사용하지 않습니다..
알텀어항이나 구피 어항이나 50% 미만으로 수돗물 직수 환수를 합니다.
지난 1월말 이사 때도 80% 수돗물, 가져온 물 20%로 어항 새로 꾸몄습니다.
저의 생각에 질병치료제는 구급약으로 필요하지만..
물갈이제는 거의 불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저의 경우도 전체 물갈이는 초보때 몇번 한적있는데
괴기들이 시름 시름 앓다가 용궁행...
요즘은 대부분 여과기 쪽으로 신경을 많이 씁니다.
그래서 그런지 약을 써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납니다.
증발양에 대해서만 물을 직수로 보충해 주고 있고요... 여과기(상면 .외부,측면.걸이식)
청소는 한달에 한번정도 해주고 있습니다.그래도 아무탈 없이
잘자라주고 있습니다..처음 물잡이가 힘들지 몰라도
물이 잡히면 별로 신경 쓸데가 없는듯 하네요 ..그리고 여과기 청소와
물갈이70%이상 일때는 같은날 해주시지 마시고 1주의 여유를 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요즘은 디스커스에 빠져서 더 게을러 지는듯 하네요..
생일 선물로 받은 디스커스 산란 5회만에 부화를 해서 스폰지 여과기에 붙여 놓았네요.
부화 1일정도 지났는데 체착까지 해주어야 할텐데..
여과기마다 틀리지만 전 저면여과기를 쓰는 편이라 대부분 물갈이 아는 편이고, 물색이 연두색으로 짙어지면 그때 환수를 단행합니다.
물갈이시 제가 가장 신경쓰는것은 수온입니다. 특히 겨울에는 더욱더 신경쓰지요.
그외에는 염소는 윗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산소공급기 콩돌이용해서 합니다.
어짜피 물은 잡혀있고, 30%까지는 그렇게 신경쓸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하루에 다 넣을 필요 없고, 2-3일씩 걸쳐서 넣으셔도 됩니다.
대신.. 콩돌을 이용해서 수류를 생성시켜야 합니다.
안그러면 안좋은 물질이 배출되어서 오히려 악영향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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