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환경이 달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아마도 물맞댐이 제일 큰 이유같습니다.
골든볼 이쁜녀석인데... 백점병같은데... 고수분께 패스하겠습니다.

저도 골든볼람 구입계획이 있어서.. 좀 알아봤더니...
물맞댐을 무척이나 오래 해야 하더라고요...  어느 분은 10시간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고...
보통 5시간 정도는 하시던데요...
초기에 온도 맞추고 입수만 잘 되면..  잘 산다고 하던데....

물맞댐 5시간정도로 했습니다. 각기 다른어항에 5마리씩 나누어 입수했는데 모두 똑같은 증상이네요

고질병 입니다...
전문용어로 맛탱이가는 병이죠... ㅡㅡ;

지금 상태라면 몸에 곰팡이가 펴저서 대부분 무지개다리 건넙니다.
수질에 보다 온도에 민감해서 옵니다.
온도에 민감한 꼬기는 되도록 한여름과 한겨울을 피해 분양 받는것도 요령입니다.

최후의 방법에 쓰는 몇가지 민간요법(?)이 있습니다만 데드라인이 높아 친한사이(?) 아니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친한사이(?) ........
1.수조에서 꺼내서 이불을 덮어준다 .
2.입을 벌려 감기약을 먹인다..
둘 중에 있나요?

글이좀 지났군요...
골든볼 라미 수입하는 지인이 힘들어하는것이 골든볼이 강하기는한데 의외로 취약한 것이
백점이라고 하더군요..
해당 증세도 백점으로 보여집니다.. 백점병 관련약품등으로 치료하시면 될듯합니다.
라미가 강한 어종이지만 초기 입수가 꽤나 까다롭다고 합니다

라미 초기입수가 가장 중요한듯합니다 저또한 라미 6마리중 5시간 물맞댐하고 입수 했으나 절반은 용궁행 하고
살아남은 개체는 1년이상 잘크고있습니다
입수시에 온도차이로 인한 백점병이 온듯한데 자세한건 잘모르겠네요

하얀점은 백점 아닌가요??
저도 키우고 있는데.. 한번 병이왔었어요.. 처음 입수하자 마자는 아니구요.. 열흘이나 보름정도 후에..
온몸에 하얗게 뎦여 보이는 현상이 2/3가 그렇게 되더라구요..
하루하루 지켜보니 점점 심해지길래.. 소금욕 해줬는데..
지금은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소금욕을 견디더라구요.. 어디까지나 제 경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