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일 경우는 복수보다 과식 한게 아닐까요~?
저희집의 경우는 배가 빵빵한 애덜이 크게 잘 자라고 홀쭉한 애덜은 가더라구요~*^^*

배에 바람들어간 것처럼 무척이나 크던데...  과식인가요?
많이 급여하긴 했지만... 너무 빵빵해서.. 터질것 같아서.. 잡아서 버렸는데  컥..

저같은 경우에는 물갈이양이  많을때  배가 나오던데요...
그래서 요새는 조금씩 살살 갈아주고 있다는....ㅎㅎ

저도 과식에 한표 입니다. 제가 경험하기에 L144는 육식보다는 채식입니다. 씽킹이나 비트는 육식이라 소화가 잘 안될것입니다. 먹석이 워낙 좋아서 계속 꾸역꾸역 먹죠 L144들은..  난각이 분리된 브라인은 소화도 잘되는 육식이기에 치어 성장이 빨라 좋은 사료이지만 스펀지가 막히는 단점이 있죠. 식물성 플레코 사료를 급이 하시거나 적당량(먹이 급이 후 3시간이면 다 먹는 양)만 하루 2회 급여하세요. 호박 삶은걸 매우 좋아합니다. 수조 작을경우 물관리 신경쓰셔야 하구요. 

안시 너무 힘들어요...분양받은 롱핀 유어들마저도 다 보내고 한녀석만 남았는데 이녀석은 크기는 크는건지...ㅠㅠ

크리스님.. 젠쿱님..달구님. 나비나무아빠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켜보고 있으니.. 과식에 한표... 더 던지고 싶네요...
근데 그렇게까지 과식하네요 배가 터질려고 하던데...

마루하치님...
저의 경우 한놈이 복수에 걸렸습니다.
현재 다른수조에서 격리중인데 3일동안 먹이를 주지 않아도 배가 꺼지질 않네여~
그래서 1주일이 지나지 않다면  바늘을 꼽을 생각입니다. 이것도 나름 생각인데 어디에 꼽을지....
저도 난감하네여~

안시류는 식물성 먹이를 먹여야 합니다. 바닥 똥도 깨끗이 치워줘야 하고요.
동물성 먹이를 먹으면 소화에 문제가 생겨 변비에 걸리게 됩니다. 또한 바닥이 지저분 하면 똥을 먹게 되지요.
안시가 똥을 많이 싸서 탱크항에 키우시는 분이 많답니다.  먹이를 많이 먹어 배가 부른것인지, 복수가 차서 배가 부른것이지는 사진을 봐야할 것 같고요. 일단 같이 사는 놈들이 죽었다 하니.. 복수로 보여집니다... h4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인터넷에서 h4로 치료과정 등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부디 완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시 먹이는 히카리 플레코, 뉴트로핀, 호박, 시금치, 오이 등 채식을 좋아라 합니다. 안시가 어리다면.. 야채는 삶아서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