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 한마리가 날아다니면 다른곳에 치어들 여러마리 있을 겁니다. 먹이는 어미가 먹다남는 것 먹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브리는 쌍 지어다가도 쌍이 깨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부딪히는 것도 아마 쌍이 깨진 것일 경우도 있습니다. 왕따당하는 녀석이 있다면 분리시켜 주어야 합니다. 한번 몰아붙이다보면 얼마가지 않아 지느러미 뜯기고 구석이 숨어있다 결국 죽게 됩니다. 분리사육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대부분 브리는 패각과 달라서 단독으로 키울 경우 사이 깨지는 일이 드뭅니다.
아마 맞는 넘이 산란 전과 달리 숫넘일 가망성이 많습니다.
암넘이 새끼들 때문에 보호하고자 숫넘을 때리는 겁니다. 
부성애와 모성애의 싸움이죠. 산란전에 다른 넘들 공격하듯이 집요하고 처절하게 싸우진 않을 겁니다
쌈질 좀 하다가 멀찌기서 별거에 들어가다서 한달 후면 슬그머니 또 새끼 깔겁니다.

구피치어는 왜 놔두셨는지 궁금합니다.
건져내시기기 귀찮으시면 두넘들이 알아서 곧 해치울 겁니다. 
구피치어든 성어든 새끼 잡아 먹게 놔두는 넘들이 아닙니다.

모래판다고 쌍잡혔는지 궁금해 하셨는데
드디어 치어들이 보이기 시작했군요..ㅎ 축하드립니다.

내사랑달구/감사합니다~ ^^ 드디어 번식하는게 이런기쁨이였군요.ㅎ
진도개/음..어디에다 알을낳았는지모르겠는데..치어가 모여있는곳은 안보이더군요...ㅠ
잡어/친구한테 나나받아올때 구피치어가 딸려와서 어떻게할까하다가 그냥 넣어놨습니다..

크리티컬님/ 모르시는것같아 말씀드리는데.. 아이디뒤에는 보통 님자를 붙여 호칭을 하신답니다.^^

우와 !! 진짜 좋으시겠다~ 저는 브리 제대로 한번 키워보고싶어서 4자어항에 브리 13마리만 딱!!넣어서 지금 사육중이에요...이제 3cm댓어요~ 얼른컸으면 ㅋ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