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프론(15~29센티) 들은 피콕 치어(1~3센티)를 밥으로 줬더니~
그냥 친구먹고 같이 살고 있습니다.
뭔 일인지~

^^ 홍성철님의 경우 혹, 엄청 날래고 잽싸게 도망치는 피콕들을 점잖은 프론들이 따라잡지 못하는 거 아닐까요?

김기철님이 주시는 생먹이는 거의 무제한 공급방식의 합사개념인가요? 무슨 아이스크림 선전이더라, 골라먹는 재미 뭐 그런 건가봐요. 생먹이로 공급하는 선택받은 저들은 뭐라고 부르는 것인지도 밝혀주세요.

백운산이나...송사리겠지요??ㅎㅎ

찍어먹고 골라먹는 그넘들은 마냥 행복 하겠습니다.^^

파라미입니다. 민물에 흔하게 잡히는 얘들요.^^

치어들....

좀~보내시게나,,,,,,,,,,,췟~~~~

전 추석 전날 투망 쳐서 붕어를 비롯해 피라미 등을 잡았지요~
전 물고기는 먹는거 키우는거 다 좋아 합니다.
물론 먹는 어종 키우는 어종을 구별해 가면서요~
피라미 매운탕 괜찮은데~

피라미가 맛있죠... 흔하고..... 전 민물은 잡아 먹기 좋아 합니다....ㅋㅋ

프론 포식하겠네요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