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메인어종인 트로페우스 이랑기 입니다.

요즘은 새우를 포스팅하는일이 많은데 사실 저는 탕어가 매인입니다.

다들 오해들을 하시더라구요.^^

이랑기를 키운지는 어느덧 년수로 4년이 되었네요. 넘 매력있고 관리도 쉽고 저에게 즐거움을 많이 주는 친구같은놈들입니다. 이놈들을 좀더 환경적으로 좋게 하려구 바닥재를 그 비싼 적사를 무려 40kg을 깔아주었습니다.

그런데 왠걸 발색이 죽어버리네요. 인삼어죽님과 민서아빠님께서는 산호사보다 훨씬더 좋아보인다고하느는데....

고민입니다. 다시 산호사로 가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