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가니카 벤트랄리스 롱골라입니다.
숫넘은 가슴지느러미 길고 끝에 노란 색을 띄는 녀석입니다.
유어때 와서 성어가 되었습니다.
맨 아래 사진은 발색 올라 왔을 때 입니다.
제 사진기로는 찍기가 힘들어 다른 곳에서 퍼왔습니다.
키우는 넘들은 이 사진 보다 발색 더 드럽게 올라 옵니다.ㅋㅋ
참고로 자료 첨부 합니다.
출처-<물통넷 자료실>

일반 사항 - 옵탈모틸라피아 벤트랄리스는 탕가니카 호수의 놀라운 시클리드종 중의 하나이다. 실제 탕가니카 호수에는 다양한 발색 변이종이 존재하지만 그 중 가장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것은 카페 음핌브웨(탄자니아) 지역종이다. 이 블루 골드팁 시클리드는 자연에서는 호수의 모래지역에서 먹이를 찾는 모습으로 발견되어진다. 숫컷들은 암컷보다 더 긴 벤트랄 핀을 가지고 있으며 이 핀에 알점들이 박혀있다. 암컷들은 숫컷보다 약간 더 작은 벤트랄핀을 가지고 있고 일반적으로 알점이 없다. 수조에서는 대략 10년이상 살 수 있다.
일반명 - 블루골드팁 시클리드
학명 : 옵탈모틸라피아 벤트랄리스

패밀리 : 시클리데
원지역 : 아프리카 탕가니카 호수
크기 : 최대 15센티 이상 (수조에서는 최대 14-15센티)
최초 발견 : 1898년 보울링거
식습관 : 잡식성,
벤트랄리스는 펠렛, 플레이크, 생먹이 그리고 냉동먹이 등 거의 대부분의 먹이들로 키울 수 있다. 다만 발색을 눈에 띄게 올리고 싶다면 스필루리나와 냉동먹이를 추가하는 것이 좋다. 벤트랄리스는 자연에서는 영양 보충제로 바위에 붙어있는 조류를 섭취한다.
습성 : 약한 공격성을 가지고 있다.
관리와 사육 - 벤트랄리스는 비교적 큰 수조에서 키워야하는데, 구성은 바위는 작고 모래가 많이 제공되어 유영할 수 있는 공간이 넓게 꾸며야한다.
합사어로는 쉘드웰러 (컴프리시셉스, 패각종 등)와 시프리크로미스 (렙토, 마이크로레피도투스 등) 또는 순한 탕가니카 어종이 권장된다.
수질 : 23-26도, pH 8-8.8에서 키워야한다.
번식 : 모계 마우스브리더이다.
벤트랄리스는 번식시키기 매우 힘든 종이다. 자연에서 암컷은 대략 한달동안 알을 물고 있으며 수조에서는 3-4주간 알을 물고 있다. 숫컷의 공격성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숫컷 한마리 당 3-4마리의 암컷을 키워야한다. 선호하는 번식장소는 모래위이며 암컷은 수정되지 않은 알을 물며 그 이후 숫컷이 암컷의 입으로 정액을 퍼트려 이후 암놈의 입에서 알이 수정된다. 이러한 수정 과정은 암컷이 숫컷 벤트랄 핀의 스팟(알점)에 매우 가까이 접근했을 때 이루어지는데, 숫컷의 벤트랄핀에 있는 알점을 암컷은 알로 믿고 이것을 물려고 하며 이때 숫컷은 암컷에게 정액을 뿌린다. 수정이 이루어진 이후에는 숫컷의 공격성 때문에 초기단계인 최초 3일동안은 암컷을 별도의 케이지등에 분리하는 것을 매우 권장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암컷을 알을 뱉어버릴 수 있다.
유어는 부순 먹이, 생 브라인 슈림프 그리고 시클롭스등과 같은 작은 냉동먹이를 먹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