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님 저 물생활 시작할때 마트에서 구라미가 제일 이뻐보여서
구피치어랑 구라미랑 합사시켜서 키웠던 생각이 나네요.....
구라미 제눈에도 이뻐요....ㅎㅎㅎㅎㅎ

어디가면 꿀리지 않고 짱먹을 발색과 체형인데
80프로라니요 어린왕자님 너무 겸손하시네요
자꾸 그러시면 사진의 알풀 삐집니다.

물생활 초급시절에 키싱 구라미 키우던 생각이 납니다. 그땐 구라미만 보고 있어도
참 행복했었는데 말이죠.

구라미배지느러미(?)가 참 특이하네요..무슨 역확을 하는데..저리 길까요? ㅎㅎ
그런데..정말 구피는 저급이네요..ㅎㅎ.
키우지 마시고 , 저에게 주세요..ㅋㅋ

펄구라마 이쁘고 귀여운데요.
구피도 이쁘고요.^^

달구님/ 역시, 취향이 저랑 비슷하세요. 제눈은 막눈, 달구님눈은 순수한눈 ^^ 
체리님/ 겸손 아닙니다. 요새 요상한 이름의 알풀들, 정말 이쁘더라구요. 
탄양님/ 그렇죠. 참 그러면 않되는데, 물생활 오래하다보면 눈만 높아지시죠. 저는 초급이라 지금도 행복해요. 
민서아빠님/ 가슴핀이 사물을 감지하는 더듬이 역할을 합니다. 알텀의 가슴핀과 유사한데, 기능은 전혀 다르네요. 
            민서아빠님 고급 풀레드와 알풀 짬뽕 수조에 어찌 저런 저급을,, 말씀만들어도 좋네요 ;; 
모모님/ 감사합니다. ^^ 

어린왕자님이 키우면 구라미도 뭔가 있어보이고 멋지네요~ 저런구라미도 있군요~ 저도 생각좀 해봐야겟습니다
울집 알풀이도 저런녀석이 하나 나와줘야 종어 삼을건데...어째 맘에 드는녀석이 하나도 없는..-.-+

개체 멋지구만요,..
물생활은 자기 만족인거 같아요.,.. 저도 얼마전에 C급 새우 들였다는 ㅎㅎㅎ

역시 구라미는 저 길게 나온핀이 매력인거 같아요~

오ㅐ ~  제것에 비교하세요.................ㅋ
제것은 사진빨임................^^*

와 신기한놈이네요. 그리고 알풀 넘 좋네요.

구라미들로만 이루어진 수조도 나름 멋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