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쪽에서는 "중투라지"라고 하더군요^^*

ㅋㅋ 중태기.. 전 어렸을 때 이렇게 불렀네요....
그 어원이 재밌더군요...
저 괴기가 너무 맛이 없어서 *도 태기(바닥에 팽개치다의 뜻)를 쳤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믿거나 말거나.... 전 어렸을 때 그렇게 들었거든요.. ^^
요렇게 보니 한 인물 하는걸요....
유래했다는

금가루를 몸에 뿌려 놓은듯 .. 아주 예쁘군요..
일급수에서만 산다는 중태기로만 알고 있었는데..
버들치란 이름을 따로 갖고 있었군요..^^

중태기 맞습니다.맞고요.제가 태어나고 자라던곳에 살던 고기가 많이 올라오는 군요
너무 좋습니다

펄도 곱고 자태도 매끈하게 빠졌네요 어릴떄 잡던 기억이 나네요

같은과에 금강모치, 버들개, 버들가지 등이 있습니다. 모두가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공통적으로 찬물을 좋아한다는것이죠. 민물고기가 셋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름답게도 보이고 탕거리로도 보이고 하는것 같습니다. 제대로 키우는것이 제일 중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