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하네요...치비들은 잘사는데 어미들만 하나둘씩 가더군요...그래서 두달전쯤에 세팅한 어항에 긴급투입했습니다.안죽고 잘삽니다...(원래는 3달 정도 물잡을려고 했는데...*^^*)

물잡힌 수조에서는 환수의 의미는
질산염 과다을 줄이기 위함과 수질 변화로 열대어의 식욕증진과 번식욕구증가을
위함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씨알이 수조는 수초을 심기뎀에
질산염을 수초가 소비하므로 환수을 거의 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보충수도 방울방울식으로 해줘서 수질의 변화을 최소한으로 하고 잇죠.
되도록이면 고그레이드는 환수에 신경스세요^^

전에 저도 당해봤지만 확실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물에 문제가 생겼거나 전에 살던 수조의 환경과 현재가 좀 달라서 적응이 완전히 안되서일수도 있겠지요.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면서 사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치비들이 잘 산다는 것은 태어난 곳이기때문에 그런거겠지요.
어미들은 다른 곳에서 영입했다면 아마도 바뀐 환경때문이 아닐까요?
저도 새우들 키우지만 셋팅한지 거의 10개월정도된 수조에 거의 대부분이 현재의 수조에서 태어난 녀석들이라서
환수를 20%정도 해도 죽는 녀석들은 없습니다.
물론 고그레이드도 있습니다만 잘 적응을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다른곳에서 영입을 했을때는 많이 죽었었지요.
원래 살던 수조와의 수질차이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처음 입수시에 몇시간씩 물맞댐을 하는 것이겠지요.
더이상 별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용궁으로 가기전날에 항상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움직임이 없는 몇마리 씨알이는 축양수조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산소 부족일꺼란 생각이 들어 일단 에어스톤으로 공기방울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을수 있겠지만 제 생각으로  고그레이드급은  저그레이드와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수질에 더 민감합니다....... 울집 환경과는 다른것은 울집에서는 초기 셋팅시에 수초의 활성화를 위하여 저압 이탄를 조금 사용하다거 어느정도 뿌리가 활성화 되면 공급하지 않습니다.
입수한지 1주가 고비이고 2주정도면 안정권인데 ......... 물 환수가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예전에 저도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입수후 어느정도 지날때까지 환수는 금하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의 새우를 만들려면 어느정도는 별이 되는것을 감안 하셔야 합니다.......30~40%정도..........ㅉ
모두 살릴수 있으면 좋겠지만............ ^^*  힘내세요....화이팅 !

그리고 또 한가지 포란개체는 더 약합니다.....수질에 민감하니 보충수와 환수에 조심 하셔야 합니다.
정대님 여과력은 좋은것 같습니다.........^^*

젠쿱님,시클리드맨님,딸기아빠님,거부기님 감사합니다...
일단 물보충할땐 자동물보충통을 만들어서 사용해봐야겠네요..
그리고 환수는 하지말아야겠습니다...ㅋㅋ

씨알이는 정말 어떻게 키워야 할지 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