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디커항3개중 한개에도 바글바글합니다. 하나는 약품으로 계속 죽이고 있고 하나는 환수 노가다로 생기지 않아요...
디커들 성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약품으로 죽인어항에는 안시나 달팽이가 입수 하루만에 죽어버리네요ㅠㅠ
실지렁이가 있는게 아무래도 물고기가 살기는 좋은물 같아요.
시각적으로 크게 영향이 없다면 그냥 같이 키우시는게 어떨까요~
이넘들 때문 에 약품까지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디커한테 오히려 해롭죠
주로 햄벅 급여시에 나타나는 벌레인데요 환수 자주 해주면 금방 없어집니다
이생물은 어항내 과영양화로 생기는 넘으로 보구요.먹이량도 줄여보심이 좋을듯...!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자주하는넘인데 크게 신경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히드라나 물벼룩 종류가 아닐까요..
벽에 붙어서 이동하는건 지렁이 보다는 벌레류에 가까울것 같네요.
하지만 물지렁이와 비슷한 경우입니다..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런 벌레도 물이 안정되어야 생기거든요.
환수해주면서 차차 지나면.. 여과력에 특별히 문제가 없는한 대게 없어진답니다.
구피 종류가 또 잘 잡아먹고요..ㅎㅎ(못먹는게 없는 구피-_-;;)
지훈님 말씀대로 물잡힌 수조에서 (물깨진 수조에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부 영양화되면 나타납니다.
제 수조는 정도에 차이만 있지 거의 모든 수조에 있습니다. 보기 흉하다고 다 죽일려고 약품 쓰시면 별로 안좋고 그렇게 해서 완전 박멸도 쉽지 않습니다. 그냥 물생활의 동반자라고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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