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새우 담갔다가 수온 어느정도 맞으면 한 30분 후쯤 물맞댐을 살짝 해주세여... 저같은 경우는 분양 받아온 봉지 수면에 띄워놓구 스포이드로 물 쬐끔씩 서서히 섞어 줍니다... 그러고 입수하구여... 네온이랑 합사 하신거 같은데 네온들이 순해보여도 은근히 성깔 드럽습니다... 나중에 고등어라고 할만큼 식성도 좋아서... 막 먹죠... 그럼 치비 보기 힘드십니다... 그나마 네온 보단 덜한게 구피류구요... 탈피중에 네온이 건드리기라도 하면... 스트레스로 바루 죽습니다... 새우들이 숨어서 탈피 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다행이구여... 보통은 스펀지 여과기 뒤쪽이나 모스 사이 틈새서 많이 하드라구여 탈피를... 그럼 그나마 다행입니다 탈피하구 한동안은 새우가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거든여 그러니 환수등도 피해주셔야 합니다

체리하고 구피는 잘 맞는 합사인듯 한데요
그것도 위험 한가요? 조심해야겠군요

구피도 새우 잡아 먹어요^^;; 직접 목격 ㅋ 근데 큰새우들은 안건드리고 아주 작은 치비들이 스펀지사이에 숨어있다 가끔 나와서 먹히곤해여 그래도 어쩔수 없이 전 같이 키웁니다만... 반이상은 살아 남드라구요^^;;

코리녀석만 빼고 플래티,구피,네온 아는 동생에게 주기로 했습니다 ^^;;
이제 체리를 분양받거나 구입하는 일만 남았네요 ㅠ
박은경님 답변 감사합니다 ^^

체리를 제가 분양 해드리고는 싶지만... 거리의 압박이... 유성에서 내동까지 거리가 어마 어마 하다져? ㅋ 비용이 더들듯...;;

꽤나 멀죠 ㅠㅠ 좌석타야 둔산까지 10분이니까...내동까지는 3~40분 걸리겠군요 ㅠ

다음에는 입수과정을 조금더 세심하게 해주세욤ㅎㅎ
생이보다는 체리가 조금더 슈질쇼크나 온도 쇼크에 예민하거든요~
보통 수초나 모스류등 무성하면 보실수 있어요^^ 어떤 어종이든 합사시에는 잡아 먹히는건 감수하셔야 하고요~

탈피도중에 건들면 쉽게 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