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린왕자입니다.
이제 어느덧 초가을을 치닷는 계절이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트로 알 무는거에 대해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몇일 전까지 사료 먹을려고 치고박고 하던 이콜라 한넘이 먹이에는 반응을 하는데 사료를 먹지 않기에
(다른 넘들은 여전히 치고 박고 싸우고 있으며, 메트로디나졸 예방은 하고 있어 복수는 아닙니다)
유심히 보니, 입을 꼭 다물고 먹이 앞에는 서성이며, 아래 턱 밑에는 부풀어져 있습니다. 입을 절대 열지 않더군요.
이게 알 문거 맞는지요? 트로 알문거는 처음이라 난감하네요..
크기는 6-7센치 급인데, 아직 성어 사이즈가 아닌데도 알을 무나요?
만약 알을 물은거면 몇일후에 털어야 하나요? 또 어떻게 털어야 하나요?
그리고 꼭 털어야 하나요?.. 왠만하면 자연 부화 시키고도 싶은데.(관상용이라..)
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아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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