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칼 안넘이 옆구리가 빨개서 자세히 보니 가시가 보일정도로 파였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아가미 바로 옆 지느러미 그 뒤쪽으로 푹 파였습니다.. ㅠㅠ

아픈건지 아님 기생충이 생긴건지... 물어뜯긴건 아닌것 같습니다. 어항의 왕인 자기 남친 블칼이 불철주야 지키고 있으니...ㅠㅠ

아는분은 꺼내서 후시딘나 마데카솔 발라 주라고 하는데....ㅠㅠ

어케 하죠?? 이런 경험 있으신지요??

한쌍이라서 어케 하기도 그렇습니다... 참 밥 엄청 잘먹고 잘 돌아다니고 다른녀석들 잘 괴롭히고 다닙니다....^^

추신... 혹시 치료경험 있으시면 약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ㅠ

사진찍고 싶은데 물살 반대반향으로만 있어서 찍기가 너무 힘듭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