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수초에 무작정 도전했다가 실패한 후론 다른 사람 수초하는 거 쳐다만 보고 다닙니다.
상당히 어려운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박철환님이 수초하는 거 그냥 한번 그대로 받아서 해볼려다가 .....

어쨌든 ......검게 타는 것은 크게 두가지 요인이 아닐까요? 첫번째 혐의점은 광량이 부족한 거고, 둘째는 영양분의 결핍으로 액비나 이니셜스틱같은 거로 양분보충해 보는 거...어떨까요? 

근데 다른 수초 다 그런 거보다는 한가지만 그런다는데... 수초종류별로 공부가 되어야겠네요..잘 모르면서 한 댓글이니 수초하시는 분들이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잘 모르면서 댓글달아서 죄송....)

수초에 대해 잘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중요한 세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 : 조명
둘째 : 비료(저면비료와 액체비료)
세째 : 이산화탄소
이것만 저절히 조절하면 보통 수초는 무난히 기를 수 있습니다.

어떤종이 그러는지 몰라도 새로 심은것이 그렇다면 환경에 적응을 못해서 그런겁니다. 바닥재나 물환경(질산염 뭐 어쩌구 저쩌구 알카리성인지 산성인지 등)이 기존에 있던 환경과 다를경우에 그런경우가 있는것으로 압니다. 만약 새로 심은것이 그렇다면 밑에 새싹이 나는지 보시고 새싹이 난다면 스스로 자기를 희생해서 새로운 생명을 키우기 위한것이니 지켜보시기 바라며 만약 기존에 잘 자라던것이 그렇다면 무언가 환경이 깨진것이겠지요.. 과잉인지 부족인지는 키워바야 그종이 부족할때 어떤지 알기에 명확한 답을 드리기가 어렵겠습니다.

캬~~ 세병님... 역시 수초고수...
오랜만에 봅니다.. 조만간 한 번 봅시다.. 우리 세병 마셔야지... ㅎㅎ

갑자기 왠 세병님... -.- 네 동구님 한잔 하시죠~! 근데 말로만 하지 말고 날 정해 얼른~! ^^;

음~~~~조언감사

광량과 이탄..비료빨등을 정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