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안에 있으면 결국은 썩어야만 없어지는 거잖아요 ㅎㅎ
핀셋 등으로 뺄 수 있으면 빼 주시는게..

썩으면 안되는지라 뺏어요~ㅋ

아마존 프로그비트를 빼세요...^^
저는 환수 자주 할때는 3일에 한번씩 30프로씩 합니다...^^;

헉..3일에 30프로~..
10일에 10프로도 물깨질까지 조바심나는지라 감행 못하겠네요~ㅋㅋㅋ

새우는 적응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저도 새우 초창기때는 일주일에 30%씩
환수하며 키워도 폭번했습니다.

새우항이 아니다보니 참고하시기는 어렵겠지만....

저같은 경우 컬럼나리스 잡는다고 환수할 때 2일에 1번, 1회 20 % 환수했을때도 물깨짐은 없었습니다.
단, 물을 뺄 때는 사이펀으로 가능한 빨리, 물을 넣을 때는 기포기용 실리콘호스를 이용해서 물맞댐 하듯이 느긋하게 했었습니다.

환수하는 물에 염소만 확실히 제거되어 있고, 온도가 맞춰져 있다면 여과박테리아의 사멸이나 온도 쇼크의 발생은 없으니 크게 문제는 없지 않을까....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물 넣을땐 느긋이 넣어주는게 키포인트인가보네요~ㅎ..
예전에 거부기님이 느긋이 환수해주다가 깜박해서 물바다를 만들었다는 글이 생각나네요~ㅋ

아.....저도 세번인가 저질러 봤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요새는 5 L 물병에 두번 받아 버리고 12 L 리빙박스에 조금 덜 채워다가 환수하는 식이라... 넘치지는 않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