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가 얼마나 되는 개체들인지 모르겠는데.. 작은 개체들이 그렇게 죽는 다면 대개 굶어(먹지만 흡수가 안되는) 죽는 거구요..
좀 큰 개체들이 그렇다면 수질악화 때문에 그렇습니다. 희게 되었다가도 회복이 되는 개체들이 있지만 위험하다는 신호는 확실합니다. 머리 아랫부분이 홀쭉하다면 유어때부터 먹이 섭취가 제대로 되지 못해서 소위 "배가 들러 붙은" 경우인데 내장기관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해서 올챙이 모양으로 머리 아래로는 가늘어져셔 결국에는 죽더군요... 유독 메기과에서 이런 경우가 많은데 어린시기에 잘먹여야 이런 현상이 적습니다. 그리고 잘먹을려면 먹이도 중요하지만 수질관리도 중요하구요...
제가 분양드린 안시들인것 같네요..
몇몇군데 100여마리 분양 드렸는데 잘 키우시는 분들도 있지만 용궁보낸 분들도 있더군요..
안시치어를 튼튼하게 키우려면 3센티정도까지는
부화통에서 호박이나 오이 등을 매일매일 급여해주는게 중요한 듯 보입니다.
2센티 넘으면 방목해도 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만 큰 개체 눈치보느라 잘 안 크더군요..
음 저도 며칠전에 몸이 하얗게 돼고..움직이질 않아서 따로 한마리 부화통옮겨놓앗는대..하루만에 죽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겟습니다....ㅠㅠ 다른 안시 형제들은 건강한걸 봐서 ..수질은 원인이 아닌거같구요.
근대 고준상님 말씀에.. 먹어도 흡수가안댄다..이말씀은....매기과 열대어들이 유어일때...딴어종에비해소화기관이 약하단말씀이신지요?
조회 : 6,994 
추천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