짫게 뎃글을 달려다 보니 말이 길어져 답글로 올립니다.

얕은 지식으로 냉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재훈님의 수조환경에서는 수초가 자라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아니 그것보다는 원하는 모양의 수초어항은 힘듭니다.

-이재훈님의 수초어항 환경-

1)3자 스텐어항

2)바닥재 강모래

3)약한 조명

4)저면여과기

모두 악조건에 거기에 맞지 않는 수초로 레이아웃을 만드려고 하셨습니다.현재의 조건으로는 녹는 것은 당연하며 앞으로도 녹을 것입니다.그리고 수초어항의 모습은 없고 간신히 가지만 남은 수초만 몇개 남을 것입니다.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1)어느 정도의 투자와 노력으로 원하는 모습을 만드느냐

2)저렴하게 현재 비용에서 해결점을 찾느냐

1번을 선택하시면 비용은 조금 들겠지만 원하는 모양의 수초어항을 하실 수 있고,

2번을 선택하시면 수초 어항은 포기하고 일반 열대어 어항에 수초가 약간의 소스로 들어간 모습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무엇을 선택 하시겠습니까?

여기서 기본적으로 무엇을 선택하시던 바닥재/여과기는 기본적으로 교체 하셔야 수초에 입문이라도 가능합니다.

소일이나 흑사가 기본 이니셜 스틱(비료)는 옵션 수초의 종류와 어항내 레이아웃에 따라 변동

여과기도 저면은 수초와 맞지 않습니다. 3자수초면 외부여과기 기본 추가로 스폰지대 1개이상이나 쌍기 2개 이상이 적당

이외 이탄세트나 조명은 수초의 종류에 따라 추가 옵션입니다.

최소한 바닥재와 여과기는 바꾸셔야 합니다.

그리고 수초어항에 물살은 좋지 않습니다. 물살과 맞나는 유목이나 수초에는 붓이끼가 생성되기 쉽습니다.

물살보다는 유경을 할때 이탄이 골고루 퍼지도록 이탄이 바닥 가까이나 여과기 출수구 근처로 하고

수조에 수류 생성은 물의 상류층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갤러리에 올려놓은 제 3자짜리 어항에

수조가  중간중간 구멍이 나면서 녹고 있습니다.

왜 그런거죠?

흠 여과기는 저면깔고 거기에 바닥에서 공기 나오게 해줬는데

이유좀 설명해주세요

그럼 지금부터 받아 적겠습니다^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