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은아빠 강상구입니다.

제가 지금 하프레드알비노 구피를 기르고 있습니다.

2월에 치어를 보고 한달 후 수질문제로 성어 전멸 및 치어의 70% 이상이 죽었습니다.

지금 현재 15마리정도가 살고 있는데 구피를 기르다 보니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1. 3개월정도 지났는데 구피 크기가 대략 얼마 되야하나요? 성어에 가까워야 되나요?

현재 구피 크기가 숫넘 3cm, 암넘은 큰넘이 4cm정도 입니다. 정모때 분양받은 오렌지더블스워드와 스칼렛레드구피보다는 더 큼니다.

2. 치어용 먹이 탈각은 어느 기간동안 먹어야 되나요?

현재 치어망이 아닌 4자어항에서 테트라 비트와 테트라 민이 주식이며 가끔 건조짱구벌레 주고 있습니다.

3.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치어중에 이상하게 작고 성장이 거의 없는 넘들이 있습니다. 이 넘들은 앞으로도 거의 성장이 없나요?

4. 현재 숫넘들이 암놈들을 따라다니면서 짝짓기를 시도하는것 같습니다. 3개월된 구피들도 짝짓기와 산란이 가능한가요?

   아니라면 보통 몇개월이 지나야 산란이 가능한가요?

5. 보통 구피 밥은 하루에 몇번 어느정도 주나요?

   전 아침, 저녁 요구르트 숫가락으로 비트 1숫가락, 민 1/2 숫가락 줍니다.

   물고기는 레드알비노 15마정도, 플레티 6마리, 알비노안시롱핀 5마리, 오토싱 2(이넘들은 이끼보다 특이하게 비트를 잘 먹음), 생이 및  체리 다수

괜히 다른 분들이 기르는 구피보다 작은 것 같아서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구피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