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거부기는 구피만 했습니다.......^^
꼬기도 사육하기 나름이죠........적응시키면 .......^^

하하... 그렇죠... 적응시키기 나름.....
헌데 거부기님 전 구피를 여러곳에 넣어두었어요... 그럼 구피만...모아야 할까보내요.
암수 구분해서 (교잡 방지) 따로 겨울 나기를 해야 할까 보내요...

최저 사육온도는 무엇을 뜻하시는지요?
그저 죽지 않으면서 지낼 수 있는 온도를 말씀하신건지
아니면 성장 발육을 하면서 지낼 수 있는 온도를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후자의 경우에는 분명히 있습니다.
수온이 너무 낮아지면 운동성뿐아니라 먹이반응 또한 떨어지기 마련이죠.
문헌에 의하면 플레코의 경우 24정도가 최저 온도로 나와있고
우리가 흔히 접하는 기타 탕어(패각,샌드종등등)도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반면 깊은 물(40~50m)에 사는 프론의 경우는 25도 이하에서 먹이 반응이
더 좋더군요..^^

아... 극모님 그렇군요.
죽지 않고../ 발육을하며 지내는거....
그럼 죽지 않을 정도면 ..최저 20도 정도면 되려나요 ?
제경우는 통상 별도 히터 없이 현재 25도정도는 유지 되는데...
겨울로 접어들면서 배란다 보완을 할 계획입니다.
지난해도 그렇게 넘겼는데....뭐 큰일 없겠죠 ?

물고기는 변온동물이므로
체온의 변화가 항온동물처럼 큰 데미지를 주지 않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거부기"님의 말씀처럼 적응시키시면 물고기 표본은 되지 않겠죠?ㅋㅋㅋ

24도정도 유지합니다.저는

하하... 표본이라....
냉동실에 있는 넘들 이야기군요....

꼭 필요한 거라 단순히 생각하고  어항마다 히터 다 꼽고있습니다. 어항은 26도~28도로 유지되게끔 하는데 히터 & 온도계가 정확히 가동되는지는 의문스럽더군요. 가끔 불들어오고 하는 것 보면 가동은 되구요.. 집사람은 관리비항목중 일부가 올라갔다고 합니다. 

전 민물이라 히터 필요없습니다. 다만 코리어항은 26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 겨울에 히터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는데요....특별히 먹이반응이 떨어진다거나 죽거나 하지 않더군요...집이 아파트이기는 하지만 난방을 그렇게 세게 하지는 않습니다...수온은 약 22도에서 24도정도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문제는 급격한 온도변화입니다...
아파트라고 온도 변화가 크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거실에 어항을 두기 때문에 새벽과 한 낮의 온도차이는 분명 있을 겁니다...
조금의 전기세를 아끼고자 물괴기들 병에 걸리게 하는 것보다..
안전하게 히터를 작동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ㅇ역시 강동구님의 댓글은 예상을 벗어 나지 않습니다...
다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