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쇠(우리집 니그로 수컷 성어)가 어젯밤에 이상해졌습니다. 굉장히 날뛰다가 구석에 박히고..... 해서 격리를 시킨 뒤 하루를 보내고나니 지금은 조용해진 것 같습니다. 부화한지 열흘되었습니다.

백여마리가 넘는 바글거리는 새끼들이 워낙 함께 있다보니 모든 행동이 부자연스러운데다가... 마님(니그로 암컷 성어)이가 자꾸 견제를 해서 신경질적인 이상행동을 일으킨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혹 치어가 부화한 후 얼마만에 분리를 해주는 게 좋을까요?  마님이가 계속 치어를 잘 돌보는 것 같아서 지금처럼 돌쇠만 분리해주었는데... 마님이도 분리를 해주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