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으면 첫번째 합니다. 볼밸브 2개월마다 물 2리터 빼주는게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도
귀찮아서 잊으면 왠지 찜찜해지거든요.^^

갠달프!
무엇으로 결정하던지, 이 사람에게도 추천 좀 하삼.. 간단한 것으로..

울집 정수기, 거의 100W 정도 인지라 (웅진제품)..오래도 사용했고..
마눌이 자꾸 암X이 제품 비싼 것 살라고 해서.. 안돼! 하고 거부..
지난번 이슈 이후 코드 빼고, 자리만 차지하고 휴식하고 있고..
수돗물 끓여서 보릿물로 마셩 !!

접수완료~!!
제가 요 그림 고대로 보여드리고 견적 한번 뽑아보겠습니다`^^ㅋ

수압탱크가 없으면 물한잔 먹으려해도 한참 걸립니다,,,물론 수압에 따라 다르ㄱㅣ느 하지만 .....
수압이 약하면 모타도 걸어줘야 합니다,,,,

역시 물생활들 하다보니 지식도 많으시고 부럽네요..

지도 지난 1월에 위와 같은 방식으로 Filter를 구성 했습니다. Filter 중에 3개월 주기로 바꿔야 하는 친구가 있으므로,
그때 물을 빼면 될것 같습니다. 근데, 물 빼는 방식과 그렇지 않은 방식의 장,단점이 뭔지가 자세하게 설명이 나와
있지 않아서..., 저는 아무래도 물빼주는 방식이 추가로 하나 더 들어 가 있어서리(뭔가 좋아 보이쟎아요....)
 그쪽을 택했습니다.
한가지 더, 위의 Filter구성으로는 아파트 (제가 살고 있는 APT기준) 수압으로도 충분히 나왔었는데,
Filter 를 하나 더 구성시켜서 6단으로 해니까, 물흐르는 양이 조금 답답해 졌습니다.  근데, 깨끗한물
먹는다는 셈 치고, 그정도는 기다리고 먹고 있습니다.
지인의 말을 들으니, 한국의 거의 대부분의 정수기로 Filtering 한 물은 증류수와 거의 같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수기 선택도 잘 해야 한다고...
돌박사님의 암X이표 정수기도 그런면에서는 검토 대상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자작달호님도 아래 방식이신것 같던데.. 저도 아래쪽으로 해야겠습니다.
식수만 뽑아 먹을 예정이라 졸졸 나와도 상관은 없을듯 합니다.
솔직히 전 수돗물 그냥 끓여먹자는 쪽인데 아줌마들이 워낙 건강에 신경쓰다 보니...
싸고 새지만 않으면 됩니다.

그런데 위에 링크 한 가격은 괜찮은건가요?

우째 조금 비싼것 같기도 합니다.... Auction 가니깐 좀더 싼 set도 있긴합니다만...
문제는 조건이겠죠...(구매조건 학실히 따져 보시고 메릿이 있다고 한다면 저질러 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