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경남 사천에서 내과의사 하는분이 컴프리 레드핀 3마리(암1,수2, 12cm이상 사이즈)..
탕X니아산 독일개체, 월요일날, 고택으로 보내준다 하네요.
주위에 직거래원하는 사람이 많은 모양인데, 고심하다가 ,
같은 종사업의 나이먹은 제가 원하니 드린다하네요..나이먹은 것이 장점이 되는 경우군요..
진도개님 !
음~~이런것 같습니다.. 물생활 초보들의 공통된 코스겠지만,
어종에 대한(특히 키워보지 못한) 욕심과 열정이 지금 본인에게 막을 수 없는 욕망인지라
고,저가. 휘귀성, 보편성의 어종에 관계없이, 욕심이 나네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좋은 품종의 고기를 아.훼의 형님,아우들께 분양받고,
이사람이 키우면서, 장벽에 부딪치거나. 싫증(?)이 나는 어종 있으면, 항상 분양해 줄수 있는 아.훼 회원이 있기에 안심하는 것이죠..그래서 거침없이 도전하고 있고요..
혼자 독학할 때의 고정구피 약60 마리 잃었을 때(이유모르는 구피사망에 막무가내로 또 사고, 죽이고..)하고는.
저도 많이 발전했고, 주위 여건(아훼회원)이 성숙한지라. 걱정을 덜하고 시도해보는 것이죠..
혹자는 너무 심하다고 이사람을 탓할지 모르지만, 저는 현재 즐겁게, 걱정없이 물생활 하고 있습니다. 허허
보이지 않게,저도 우리 회원들께 알음알음하게 분양한 것도 있어요..비록 변변치 않지만 그때마다 뿌듯하게 기분 좋습니다..
받는 행복보다는 줄 때의 행복이 더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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