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바닥제를 제외한 다른 것은 빼는것이 좋습니다...안그러면 자기 영역을 만들려고 하고 다툼이 잦아지고 소극적인 프롱이들로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산호사 무진장 두꺼운 거 빼곤 아무것도 없습니다.....
스펀지 여과기 밑에만 들어가 있으려고 해서 그 공간마저도 없앴습니다....
그랬더니 얌전히 잘 생활 하더군요....
결론적으로다가 인삼어죽님 말씀에 동의합니다~!!ㅋ

프론이 땅파기 시작하면 레이아웃 다 엉망되더군요.
저희집 환경보다 좋은곳이라 영역싸움좀 할듯합니다.
그나마 제일 순한것들인데..죄송합니다....ㅠㅠ

때려주세요  == 33 =======333=============33333

내 입장에서는, 역시 초보라, 이놈들 한테 좀더 나은 조건을 줄려 했는데(솔직히 관상의 의미가 훨씬 더 크겠지만,, 접대용)
이제부터는 이놈들이 편안한 공간을 제공해 주어야겠네요..불필요 한 것(?) 빼야겠어요..심플하게..

그린프론아우님! 
죄송하다니요? 뭔 말씀을 고따위로 하신다요?? 고마워 죽겠구만 !!
또 버릴 것 있으면, 나 주소...ㅎㅎ

거부기행님!
원래 그런 성격의 소유자 이셨습니까? 전 몰랐거든요..인자하신 줄로만 알았는데..
천리바다속은 알아도, 사람속은 모른다더니.. ㅋㅋ

인삼어죽, 보영 !!
새겨 듣겠습니다..

돌박사님께 수조 안에 장식물을 빼라는것은 물생활(혹은 프론) 접으시라는 것과 같은 충고입니다.
얼마나 애지중지하시는 장식물들인데요 ^^

ㅎㅎㅎ.. 들켰다..
이젠 숨길수도, 감출 수도 없어요...
프론에게 어느정도의 여유공간을 더 주려고요..심플하게 레이아웃 하려고요..ㅎㅎ

돌박사님...  아 !....... 그게 아니고.......지난번에 양성범님이 디커 산란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
내동댕이 치라고 해서리..............ㅋㅋㅋ
충격 요법이란거............... ㅎㅎㅎ

ㅎㅎㅎ. 압니다요..
이젠 철갑상어님과 거부기행님은 동종 성격과입니다..ㅎㅎ
이젠 물리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고로한 과거세계로의 복귀..
철갑상어님과 거부기행님을 과거지상주의자로 아.훼에 고발합니다..
다들 조심하십쇼..이 두분, 울컥하면 불끈(왕 주먹)하십니다..ㅎㅎ

헉 ! ............. 저는 따라서 한것 밖에는 없는디...........^^*
철갑상어 땜시.......... 거부기는 원래 착해요............ㅎㅎㅎ

허걱~ 왜 가만있는 저를 ...ㅜ,ㅜ;;;

ㅋㅋ..
아,훼에서 내환이 일어나는군요..
세상살면서 제일 재미있는 것이 불구경과 싸움구경이라는데...ㅎㅎㅎ
우리 프론이 때문에 일어나는 작금의 사태..우리 프론이 욕먹어서, 잘크고 건강하겠다.. 신난다..ㅋㅋ

ㅎㅎ 내란 없습니다..............^^*
가까운  동맹관계 이거든요.............^^*

그런 관계이신 것은 진작 알았습니다..
두분에게서 공히 뿜어나오는 향기냄새가 같은 과이더군요..
"울컥하면 불끈" 하는 와일드한 냄새...
그런데 철갑상어님의 냄새를 내가 맡아보기는 했나??

잡다한 돌들 빼시라니까....
꼭 나중에 다른 소리하시네요....
빼시기 싫으면 지들이 걍 파던 묻던 지들 놀게 놔두세요..
서로 스트레스 받습니다...

저도 첨에 이쁜 목화석을 비롯하여 여러가지를 딴에는 이쁘게(?) 레이아웃 했었습니다..

목화석 넘어지고 바닥 파고 아주 쌩쑈를 하더군요...

지금은 간단히(?) 해구석 하나만 있습니다..

바닥재도 없고요...

저희 집 녀석들은 아직 어린 유어인데도 산호사 물어나르네요.. 그런데 문제는 외부 여과기 입수구 부위에다가 뱉어놔서 산호사가 전부 외부여과기 속으로 슉하고 빨려들어갑니다..ㅠㅠ
이러다 여과기 고장나는건 아닐지 걱정되네요.

전 8개월째 프론을 키우고 있는데. 탱크보단 산호사가 좀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 프론에대한 각은 배려라고나 할까요?
자기들도 답답한 어항에서 살고 있는데 그런 낙이라도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하고요...

첨에 하도 파대서 우리집 놈들만 그런가 싶더군요(갤러리를 보면 남들은 언제나 상태가 단정하더군요--;) 그래서 신경질이 나기도 하고 매일 바닥을 평탄 작업하면 , 다음날 또 뒤집혀 있고  그래서 또 스트래스 받고,  계속 그랬죠...

지금은요??  그냥 아주 포기 했습니다. 
남 사진을 봐도  무감각(찍기전 바닥 떵 함 치우고 평탄작업 하셨군...)
제멋에 그냥 삼니다.

 일주일에 함번 물갈이를 할때나 함번 밀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