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상황을 모르니 답을 드리기가 좀 겁나네요..
일단 몇가지 살펴보세요.환수량에 급변화가 있었는지 /기우는 쪽의 아가미가 잘 열리는지/변에 이상은 없는지/수온에 급변화가 있었는지 /스폰지는 빨아주셨는지 /코를 중심으로 머리를 봤을때 작은 구멍같은것이 많이 생겼는지 /환수는 주로 환수통을 이용하는지 등요 여러요인을 알아야 질병인지 아님 간단히 손을 쓸수있는것인지 알수가있습니다. ..디커는 쉬우면서도 까다롭기로 유명합니다...
환수량에 급변화가 있었는지 /환수량은 늘 50% 정도입니다.
기우는 쪽의 아가미가 잘 열리는지/양쪽다 잘 열립니다.
변에 이상은 없는지/아직 확인 못했습니다.
수온에 급변화가 있었는지 /수온급변화는 없엇습니다.
스폰지는 빨아주셨는지 /안빨았습니다.
코를 중심으로 머리를 봤을때 작은 구멍같은것이 많이 생겼는지 /없습니다.
환수는 주로 환수통을 이용하는지/비닐 봉투를 이용해서 물을 넣은 후 1시간 정도 후에 섞어넣습니다.
그 녀석만 주로 상부에서 노네요 다른 애들은 하부에서 노는데...
모든것이 정상적이라면 저 또한 모르겠습니다.. 디커의 질병은 주로 광어병은 날뛰고 내부충이 복수염은 흰똥을 주를 이르고 아가미 병은 아가미 부분에서 콧물같은것이 흐르고 프라그는 온몸에서 콧물이 흐르는 것이 대부분의 질병증상입니다. 안구 백탁과 홀인헤드 테이프윔 이런것들은 눈으로도 식별이 가능한질병입니다.. 근데 특별한 이유가 없이 옆으로 기운다는것은 그녀석이 그 수조에서 처져서 찍히는 고기 아님 내부충이 전염된경우 등 여러 요인이 있어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온도 30도 이상 올려주시고 소금욕을 한번해주시는것도 좋을듯 생각이드는데 고기의 질병을 치료나 처방을 할때는 위험 부담이 있기때문에 약간 두려움이 있습니다.. 소금욕은 보편적으로 프라그만 아니라면 두달에 한번쯤은 실시를 합니다. 저 같은경우는 소금욕은 천일염(왕소금)을 2자 소조기준하여 종이컵 두컵을 50%환수한 수조에 풀어주는 방법으로 이때 먹이는 주지 마시고 2~3일 후에 50%의 환수를 하며 온도는 소금욕이 끝난 후부터 1도씩 다운을 시켜주시면 디커의 먹이반응도 촉진되고 간단한 질병도 도움이 됩니다.. 이때 다른 고기들은 전부 다른수조로 이동을 시켜주시는것이 바람직합니다.. 혹시 모르니 하루정도 더 지켜보시고 흰똥이나 아가미 부위등 잘 살펴보시고 그래도 이상이 없을때 소금욕을 해주시면 좋을듯 보입니다.글고 가능하시다면 환수의 물은 하루정도 에어레이션을 한후에 환수를 해주시는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아님 하우징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구요... 짧은 소견입니다. 다른분들은 어떤 판단을 내리실지 모르겠습니다... 명쾌한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두자어항은 160L 를 말하는 것이고 소금 한컵은 160g 입니다 디커는 첫째도 물관리 둘째도 물관리입니다. 결국 물이 잡히지 않은 어항에 타 어종보다 약하다는 얘기며 아질산염 테스약으로 좋게 나왔다 하드라도 PH가 7 전후를 오가면 물관리가 미흡한것이고 최소한 6.5는 돼야 잘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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