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자 수조에 30여 마리의 시클들이 살고 있는데

그 중에 니그로 세 마리가 있었습니다.

한마리는 원래 있던 놈이고 두 녀석은 입양된 녀석들입니다.

두녀석이 입수된 이삼일 후

한 마리가 물려죽었습니다.

그 다음날 보니 또 한마리가 꼬리가 다 뜯겨 구석에 박혀 있습니다.

아무래도 니그로 끼리의 싸움같더군요,

그래서 꼬리 뜯겨서 박혀있는 놈을 다른 수조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남은 한 녀석을 잘 살펴 보니 배에 붉은 빛이 돌고 있더군요

질문입니다.

 1

배에 붉은 빛이 도는 녀석이 암놈이고

붉은 빛이 도는 이유는 알 낳을 때가 된 탓이라 알고 있는데

 맞는지요?

2

이미 알을 낳고 나서는 붉은 빛이 없어지는지요?

아니면 알을 낳앗는지 아직 안낳앗는지를 알수있는 방법은 무엇인지요?

3

알을 낳는다면 꼬리 다 뜯긴 녀석이라도 숫놈이 있어야 수정이 되지 않는지요?

다음은 백설공주 질문입니다.

백설공주가 알을 물은 듯합니다.

제가 전에 바나나 알을 털어 치어를 기른 적이 있습니다.

이번엔 다른 수조에 혼자 두고 끝까지 지켜볼까 하는데

1

백설이 입안에서 부화를 시켜 치어의 난황이 없어지면

알을 밷는데 그때까지 어미가 먹지를 않으면 죽는 경우는 없는지요

2

치어를 뱉고 나서 잡아먹지는 않는지요?

흔한 시클들이니까

경험해보신분들이 많으실 듯합니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