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를 먹지 않으면 안되는데.....제 개인적인 경험은 안시가 생각보다 힘들더군요..물론 적응하면 무척 튼튼하다고는 하는데....이유없이 다른 물고기들은 잘 사는데 안시는 죽더군요...일단 수질과 산소공급이 원활한지를 살펴 보시고 다른 먹이를 줘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희집은 아주 튼튼하게 잘 살던데요.
지금 2차 산란으로 치어들이 바글바글해졌습니다.

안시가 어릴때는 질산염에 무지 약하더군요.. 저도 첨에 모르는 상태에서 분양받은 치어 절반을 보냈습니다.
저면여과 하는 수조에서 하루에 한마리씩 죽더라고요 그래서 수질 테스트를 해보니 아질산염은 제로인데 질산염수치가 무지 높더군요.. 탱크수조로 옮기고 나서는 지금까지 무사합니다. 

질산염이 문제였군요.....

30큐브에 저면과 쌍기를 쓰고있는데요. 바닥재양은 거의 2포입니다...
치어때부터 데려와서 지금까지 모두 튼튼하네요.
50%이상의 물갈이에도 끄떡없고요^^
윗분 말씀데로 플레코는 용존산소량이 풍부해야 좋다네요. 제 안시어항에서는 저면과 쌍기의 대롱에서 폭포가 나옵니다. 특히 강하게 틀어줬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제 어항환경은 30큐브에 쌍기 사용하고 있고 에어 별도로 넣고 크기는 거의 준성어 입니다. 6cm 이상
환수는 1주일에 50% 이상 발색은 골든색에서 옅은 골든색으로 바뀌는듯 합니다...
즐물하세요

제 개체중에서도 발색이 노랑색에서 물빠진 색으로 변하고 1~2주만에 죽었습니다. 집중관리 해주세요...

@@ 어제 또 한마리 보냈습니다... 이제 남은놈은 숫놈 암놈 각 한마리씩...
이놈들도 색이 빠졌는데.. 어케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일딴 유목에 문제 있나싶어 빼씁니다..
좋은 결과 있어야 하는데... 즐물하세요

제 경우에는... 수질이 나빠지고, 과밀이 돼니 한 마리의 색이 빠져버리더군요.

그 과정이, 원래 30큐브에 6마리의 안시골드 성어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수초어항을 정리하면서 땡땡이 안시 3마리를 함께 합사를 하게되었고... 그로부터 1주일 후에 안시 골드 1마리의 색이 물이 빠진것 처럼 허옇게되더군요. 신경이 쓰였지만, 그냥 그렇게 2주 정도 합사를 단행했고... 지난주에야 땡땡이 안시 3마리를 따로 분리해주었지만, 물 빠진 개체는 결국 죽더군요.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아무일 없기를 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