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확한 모습을 보지 못해 확답은 드리지 못하겠습니다만..
뭔가 벌레같은 모습이 항문에서 보였다면 카말라누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뭐랄까..사람에 비유하자면 회충비스므리..라고 할까요? 전염가능성도 있으니..
아쉽지만..병걸린 녀석은 도태 시키시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다만 병이 아닐수도 있으니..수조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당분간 분리사육도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음.. 저도 현웅님의견에 동의합니다.. 게다가 지난번 녀석까지 비슷한 상황이었다면 더욱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저같은 경우 무정란이 흔하지도 않았지만 무정란이 나오다 걸린적도 없었거든요 뭐 상황은 천차만별하겠지만..^^; 직접보질 못해서 딱잘라 뭐라말씀 못드리겠네요

처음에 전 그냥 알속에서 치어가 크다 만 것인줄로만 알았어여....--;
조만간 수조를 바꾸고 새로 꾸밀 생각인데여.... 이녀석들 어케하져?
참 벌레 같아 보이진 않았구여 빨간 알덩어리처엄 그랬어여......--;

벌레같이 보이지 않았다면 싱겁게도 떵일 가능성도 있네요..^^
먹이를 새끼 낳기 전 먹으면 새끼 낳기 직전 떵 부터 실계하는 녀석들이 가끔 있습니다..^^
추가로 숫놈이 제대로 구실을 못해주면 무정란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수정이 되어 생명체가 되어버린 녀석들이 시기가 되어 세상으로 나오게 되면..
함께 어미 뱃속에서 수정되지 못한 알들도 함께 나오게 되거든요...
제 구실 잘하는 숫놈있으시다면 무정란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ㅋㅋ

덩은 아니에여^^;
암튼 감사해여

카말라누스..한두마리 뽑아줘서는 안된다고 하네요..전체 소독을